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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의료협회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같이 치료소로 향하니 네스터 박사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번에 했었던 마지막 시험에 통과를 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으로 또 새로운 물약 레시피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의료 협회 배지'도 얻었다고 하는데 일단 어디 있는지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일단은 물약을 몇 개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사용되는 약재가 많아서 많이 만들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래도 포션 당 가격을 꽤나 많이 쳐주기 때문에 많이 많이 만들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물약을 만들어서 돈을 버는 것도 약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월요일에 시청에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이 갱신이 되는데 이걸 이용해서 골드를 벌 수 있습니다.

 

시청 앞에 납품함이 있는데 여기에 재료를 넣으면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귀찮은 재료가 나오면 또 안 하게 돼서 어느 정도 운이 필요하긴 합니다.

 

일단 모은 돈으로 낫을 업그레이드를 해주었습니다. 도구는 '미스릴'이 최종 단계이기 때문에 일단 올려주기로 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물약을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한 바퀴 쭉 돌면서 약재를 모아주었습니다.

 

그리고 겸사겸사 약사의 본분을 잊지 않고요.

 

또 돈을 모아 이번에는 도끼를 업그레이드를 해주었습니다. 메마른 황무지 이후부터는 석재, 목재는 모으기가 쉬운 편인데 골드가 꽤나 모으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1.2 패치를 거치면서 '배양 상자'가 새로 생겼습니다. 지금은 '바질' 씨앗 밖에 없는데 새로운 씨앗을 얻기 위해서 산지기 집 앞 표지판을 방문을 해봤습니다.

 

씨앗을 얻기 위해서는 게시판에 있는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합니다. 위 사진을 보고 재스민 7개를 모으면 해금이 되는 줄 알았으나 그게 아니고, 앞으로 재스민 꽃을 7개 더 얻어야 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전부 해금하기에는 좀 걸릴 거 같아서 씨앗은 다음에 해보도록 하죠.

 

겨우겨우 돈을 모아서 망치도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일단 도구 3개를 전부 업그레이드를 하긴 했으나 아직 업그레이드해야 할 게 많이 남아있기는 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메인 퀘스트를 전부 진행은 했으나 각 인물의 소소한 호감도 이벤트 같은 것들은 전부 다 하지 못 한 상태가 이벤트고 조금씩 봐주었습니다.

 

원래 같으면 집, 치료소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맞지만 남은 재화가 많이 없어서 가구를 제작을 해봤습니다.

 

집에 배양 상자 옆에 있는 장식을 통해서 가구 배치를 할 수 있습니다.

 

넓은 방에 비해 가구가 좀 썰렁하긴 하네요...

 

하지만 많은 가구들이 많이 없어서 책상과 의자, 화분을 만든 것이 전부였습니다. 아까 얻었던 의료 협회 배지를 가구를 통해서 배치를 할 수 있었는데 무조건 책상 위에 올릴 수가 있었습니다.

 

일단 메인 스토리는 전부 다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이제는 업그레이드와 배양 상자 씨앗 얻기, 가구 제작과 주민 호감도 이벤트를 적당히 보면 포션 퍼밋 게임이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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