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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7화. 알바 마법사 1부 -감옥에 갇힌 아이작-
아수리아 왕국에 친선 사절단으로 간 여러분과 아이작. 그런데 아이작이 데런 왕국으로 전달해야 하는 누에열매를 먹어버리고 말았어요. 아이작은 감옥에 갇히고 여러분은 누에열매를 물어줘야 합니다.



학교 앞에 서 있었던 소피아가 주인공을 찾았다. 교장 선생님이 중요한 일로 인해 찾고 있으니 각오를 하고 오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그렇게 학교로 들어가 4층으로 향했다.

모리스 교장 선생님은 아르피아 마법학교과 아수리아 왕국이 우호관계가 오래 유지되었으나 지금은 아니게 되었다는 말을 해주었다. 무함마드 알리 4세가 그저 장난감만 좋아하고는 미성숙한 어른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고, 소문의 진원지가 아르피아 학교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친선 사절단을 보내 학교에서 낸 소문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우호 관계를 유지를 해야한다는 것이 목표였다. 그렇게 주인공과 아이작이 친선 사절단으로 파견을 나가게 되었다. 아이작과 함께 나간다고 하니 뭔가 느낌이 영 좋지 않았다. 아무튼 먼저 해야 할 일은 아이작을 찾는 것이었다.


학교 앞의 미나에게 아이작의 행방을 물어보니 늑대의 도시 근처로 놀러나갔다고 알려주었다. 늑대의 도시 근처에서 아이작을 만나 이야기를 전해주니 요즘은 크게 장난 칠 일이 없는데 교장 선생님이 부르니 겁이 난다는 말을 했다.

그렇게 다시 교장실로 찾아가니 왕들은 금을 좋아한다며 일단 난쟁이 옛 광산으로 가서 금덩이 개 정도 찾아오면 된다고 했다.  그 다음에는 먹을 것도 있어야 한다며 수중 던전에서 수중초 5개를 찾기도 했다. 금덩이와 수중초를 챙겨 아수리아 왕국으로 향했다.


무함마드 알리 4세는 꼴도 보기 싫다며 나가라고 했지만 건네준 물품들을 보고 이런 진귀한 물품을 보내는 아르피아에서 그럴 일이 없다는 말을 해주었다. 무함마드 알리 4세는 아수리아 왕국의 특산품인 누에 열매를 데런 왕국으로 전달해달라는 부탁을 했다.

그렇게 누에 열매를 챙겨 데런 왕국으로 출발하려고 했으나 아이작이 이런 쉬운 일에 둘다 나설 필요는 없다며 자신이 직접 가겠다는 말을 하고 데런 왕국으로 떠났다. 주인공은 잠깐 화장실에 갔다 온 다음에 데런 왕국으로 출발했다.


세자르 3세에게 누에 열매에 대해 물어보니 그런 거 받은 적이 없다는 말을 해주었다. 분명히 아이작이 먼저 출발을 했는데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것이었다. 일단 데런 왕국으로 가는 길에 봤던 나무꾼 괴물에게 물어보았다. 나무꾼 괴물은 그 사람은 뭔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면서 얼음마을 근처로 향했다고 알려주었다.

얼음 마을 근처로 향하니 아이작을 만날 수 있었다. 아이작은 누에 열매가 맛있어 보여서 순간적으로 먹어버렸다는 말을 해주었다. 일단은 다시 아수리아 왕국으로 돌아가 무함마드 알리 4세에게 알려주니 말도 안 된다면서 아이작을 감옥에 가둬버렸다. 먼 대륙에 노예로 팔아 버릴듯한 모습이었다.


결국 아이작을 구해주기 위해 카디쟈에게 찾아가 부탁을 했다. 일단 카디쟈는 무역을 방해하는 몬스터인 골렘, 아이스 골렘, 파이어 골렘, 유령마, 아기 대지용 각각 20마리를 잡아오라고 했다. 겨우겨우 잡아오니 카디쟈는 무함마드 전하는 돈을 좋아하니 돈으로 보상하겠다는 말을 하면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무함마드 알리 4세는 적당히 10만핀 정도면 풀어주 겠다라는 말을 해주었다. 수중에 10만핀이 없으니 벌어서 가져다 주겠다는 말을 하니 돈을 가져오지 않으면 아수리아 정예 암살단인 아싸구리 특공대 38인을 보내겠다는 말을 하며 아이작을 풀어주었다.


제 58화. 알바 마법사 2부 -죽도록 일하라-
아수리아의 암살단을 피하려면 빨리 돈을 벌어 갚아야 합니다. 하지만 알바만으로는 돈을 벌기가 쉽지 않네요.>



감옥에서 잠깐 풀려난 아이작과 함께 학교로 돌아갔다. 료마 선생님이 찾아가 너희들이 지금 엄청난 사고를 쳤다며 퇴학을 당할수도 있다는 말을 해주었다.

교장실로 올라가 이야기를 들어보니 주인공을 아이작을 위해 10만핀의 미션을 받고, 아이작은 친구는 잘못한게 없으니 퇴학만은 면하게 해달라는 부탁을 듣고 일단 퇴학은 없지만 둘이서만 해결을 해야한다는 말을 해주었다.


일단 우체국으로 가서 여기저기로 편지를 보내 심부름을 하면서 돈을 벌어보겠다는 생각을 했다. 미스 콘라드는 몬스터로 인해 비둘기가 우편을 제때 전달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포악한 문어 30마리를 잡아달라는 부탁을 했다.


부탁을 들어주고 나니 우편이 도착해있었다. 수정구 슬 30개를 찾아오면 100핀을 주겠다는 오당카 마법사의 우편이었다. 에스타 선생님께 물어보니 수정구슬은 얼음 마을과 독수리 마을 사이에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학교 밖으로 향했다.

수정구슬을 들고 오당카 마법사에게 찾아가 물건을 전해주었다. 알고보니 루돌프 치장용이었던 것이다. 오당카 마법사의 말을 들어보니 사고친 일이 꽤나 멀리 퍼진듯한 느낌이었다.

다음은 신비한 숲의 정기 30개를 가져다달라는 아수리아 왕국의 써니의 우편이었다. 다행히 아이작이 위치를 알고 있어서 쥬다 해안에 있는 숲의 정기를 구해서 가져다 주었다.


다음 우편은 루비 원석 30개를 가져다달라는 거인의 오두막의 빅의 우편이었다. 난쟁이 광산의 발디에게 물어보니 난쟁이 미로 안에 있을 것이라는 말을 해주었다. 루비 원석을 들고 빅에게 찾아갔다. 휴 몰래 전해달라는 말을 했는데 알고보니 휴의 생일 선물로 손수 만든 왕관에 사용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다음 우편은 불꽃군 5마리를 잡아달라는 큐리어스 마녀의 우편이었다. 희귀한 불꽃꾼을 포획해 큐리어스 마녀에게 전달해주었다. 이제 가져온 우편은 더 이상 없었다. 그렇게 10만핀 중에서 500핀을 벌었다. 또 다른 우편이 와 있었는데 잃어버린 지도를 찾으면 만 핀을 주겠다는 우편이었다.


제 59화. 알바 마법사 3부 -해적의 보물-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보내온 의뢰편지가 도착합니다. 괴연 그들의 정체는 누구일까요? 또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학교 앞의 미나가 말을 걸어왔다. 우락부락하게 생긴 아저씨가 찾고 있었다면서 쟈칼의 폭포 앞에서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알려주었다. 그렇게 쟈칼의 폭포로 향하니 에드워드 경이 서있었다. 에드워드 경은 자신이 마법사와의 전투는 약해 독수리 검법을 훈련했다며 한 번 대결에 50핀. 총 200핀을 주겠다는 조건을 걸었다. 그렇기 네 번을 대련했으나 모두 다 주인공의 승이었다.


학교로 돌아오니 아이작도 알바를 한 모양이었다. 마틸다의 숙제를 대신 해주고 100핀을 받았다고 말해주었다. 다시 우체국에 도착해서 미스 콘라드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최근 아수리아 상인들이 무역을 하러 가던 길에 적의 습격을 받아 백만핀 어치의 보물을 빼앗겼다는 소문을 알려주었다.

아무튼 전에 받았던 우편을 열어보았다. 잃어버린 지도을 찾으면 만 핀. 발신자는 카이와 다킬. 전에 만났던 해적이었다. 아무튼 만나기 위해서 항구마을 쥬다로 향했다.


카이와 다킬은 어린 마법사와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며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마우스 웨일의 크리스탈 거미, 검정나무토막을 각각 30마리 잡아와 증명을 하라는 말을 했다. 하지만 다킬은 그래도 신뢰가 가지 않는다며 전투를 했다. 겨우 제압을 하긴 했으나 다킬이 어느정도 봐준 모양이었다.


카이는 지도를 찾고 있다면서 붉은 보석 형태인데 네 등분이 되어있다는 말을 해주었다. 단서를 줄테니 네개를 전부 찾아오면 된다는 것이었다. 다킬은 이 일에 관해서는 어떤 질문도 하지마라면서 첫 번째는 난쟁이의 옛 광산, 두 번째는 수중던전, 세 번째는 데런 왕국의 미로, 네 번째는 칼라마 사막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큐리어스 저택과 얼음 마을 사이에서 기더리고 있겠다는 말만 해주었다.


첫 번째 보석 조각을 찾고, 두 번째를 보석을 찾은 순간 미노타우르스와 만났다. 미노타우르스는 여기에 붉은 보석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냐며 바로 덤벼들었다. 그렇게 미노타우르스를 제압하고 두 번째 붉은 보석 조각을 얻을 수 있었다.


세 번째 붉은 조각이 있는 데런 왕국의 미로에서는 데빌아이를 만날 수 있었다. 데빌아이도 여기에 붉은 보석이 어떻게 알았냐며 덤벼들었으나 제압하고 세 번째 붉은 보석 조각을 얻을 수 있었다. 아이작은 계속해서 적들을 마주치는 것을 보고 뭔가 이상하다는 말을 했다.


네 번째 붉은 조각은 칼라마 사막 북쪽 아즈카니아 경계 근처에 있었다. 역시 헝거가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헝거를 제압 후 모든 조각을 모아보니 지도는 마법학교 아르피아를 가르키고 있었다. 일단은 약속대로 다시 다킬과 카이를 만나기로 했다.

다킬과 카이는 붉은 보석들을 받은 후 만핀을 건네 준 이후 사라졌다. 그 이후에 미노타우르스, 데빌아이 그리고 헝거가 다가와 총 공격을 했으나 이미 해적들은 사라지고 난 이후였다.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늑대의 도시로 들어가 헝거를 만나보기로 했다. 헝거는 랄라 열매를 가져다주면 생각해보겠다는 말을 해주었다.

요정의 성 님펜 근처에서 랄라 열매를 구해 헝거에게 가져다주었다. 헝거는 아수리아 왕국 무역 도난 사건의 주범이 미노타우르스, 데빌아이 그리고 자신이라고 말해주었다. 훔친 보물들을 어떤 장소에 숨겨놓고 그 장소를 가르키는 마법의 붉은 보석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헝거는 나머지 둘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붉은 보석을 조각내 셋이 모였을 때만 확인 할 수 있도록 한 것이었다. 해적들은 그 비밀을 안 것이고 말이다.


그렇게 학교로 돌아오니 이미 해적이 학교를 침입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머피 아저씨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미 보일러실 지하로 향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코볼트를 찾아갔지만 아무 일도 없는 모습이었다. 코볼트는 내려오는 길 갈림길 쪽에 있을 것 같다는 말을 해주었다.

카이와 다킬을 찾아내 겨우겨우 제압을 하고 아수리아 보물들을 되찾을 수 있었다. 보물들을 찾은 덕분에 아이작의 일은 없었던 일이 되었고, 아르피아 마법학교과 아수리아 왕국의 우호관계가 회복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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