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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2화. 연금술사 자격증 시험 1부 -금속을 금으로-
금속을 금으로 바꾸는 연금술사가 되기 위해서는 현자의 돌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현자의 돌을 만들어야 합니다.



검은별 클럽의 리더인 루코가 학교 앞에서 주인공을 찾았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큐리어스 마녀가 바쁘니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를 했으니 가보라는 이야기였다. 검은별 클럽이라 뭔가 이상하기는 했지만 일단은 찾아가기로 했다.

일단 큐리어스 마녀를 찾아가니 몬스터 44마리를 잡아오라는 부탁을 했다. 몬스터를 잡은 후 일을 도와달라는 부탁이 뭔지 물어보니 그런 건 없다라는 말을 해주었다. 다시 학교로 돌아와 미나에게 물어보니 다른 사람들은 전부 다 연금술 수업을 들어갔다고 알려주었다. 지각을 하게 만들려는 속셈이었던 것이다.

결국 지각한 벌로 몬스터 30마리를 잡고 에스타 선생님께 찾아갔다. 에스타 선생님은 수업을 듣지 못했으니 알려줄 수 없다며 현자의 돌 만드는 법을 스스로 알아와 만드는 것이 숙제가 되었다.


결국 소피아에게 찾아가 도움을 청하니 도서관에 있는 '도전 연금술사'라는 책을 찾아보면 오늘 배웠던 내용이 있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도서관으로 찾아가 소피아가 알려준 책을 빌린 후 재료를 모으기 위해서 마법사의 도시로 향했다. 나름대로 친분이 있는 조커님의 도움을 받아보기로 한 것이었다.


조커는 벌써 연금술 수업을 배우냐면서 강화 마나스톤은 쟈칼의 폭포 근처에 널려있으니 가져오면 다음 것을 알려겠다고 했다. 쟈칼의 폭포 근처의 숲에서 강화 마나스톤을 찾아 조커님에게 돌아갔다.

이후 루비 원석은 금단의 동문 근처, 투명 거울 원석은 난쟁이 옛 광산 안, 수은은 항구 마을 쥬다 근처라고 천천히 다 알려주었다. 마지막으로 납은 늑대의 도시 근처인데 헝거를 만날 수 있다는 말을 해주었다.


늑대의도시 근처로 가니 헝거가 서 있었다. 아마 헝거가 납을 가지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헝거를 마법으로 제압해 납을 손에 넣었다.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은 불꽃마을 파이티어 기념관에 있는 파이티어의 불꽃이었다.

세브라노에게 찾아가 파이티어의 불꽃 사용에 대해 물어보니 불꽃군 10마리를 잡아오라는 조건을 걸었다. 마우스 웨일로 가서 불꽃군을 잡아 불꽃 마을로 돌아갔다. 파이티어의 불꽃을 얻은 후 다시 도서관으로 돌아가 빌린 책을 반납했다.


마법 재료실에서 모은 재료들을 놓고 주문을 외웠으나 잘못되어 칠리 선생님이 쓰려졌다. 주문을 이상하게 외운 탓이었다. 아멜라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학교 보일러실 지하에 있는 비상약을 찾아 칠리 선생님에게 먹였다.


제 63화. 연금술사 자격증 시험 2부 -현자의 돌-
현자의 돌을 만들다가 실패한 당신. 새로운 현자의 돌을 찾아야만 합니다. 연금술사 자격증 시험이 며칠 남지 않았어요!



학교의 소피아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다. 현자의 돌 만들기 실패한 것부터 시작해서 칠리 선생님까지 기절시켰다는 것까지 말이다. 역시 교내 소문은 너무나도 빨리 퍼지는 것 같다.


그렇게 에스타 선생님을 찾아갔다. 지금부터라도 현자의 돌을 만들거나 어디서 구해오거나 최선을 다하라는 이야기였다. 칠리 선생님은 데런 왕국으로 요양을 가셨으니 병문안이라도 한 번 가보라는 말을 해주었다.


그렇게 데런 왕국으로 출발했다. 도착해 스텔라라는 사람을 만나 데런 왕국으로 오게 된 이야기를 나누다가, 미로 안에서 칠리 선생님께 드릴 과일을 찾아 데런 왕국 경기장으로 향했다. 칠리 선생님에게 정보를 하나 들을 수 있었는데 현자의 돌은 만들기도 하지만 자연에서 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더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고민을 해보니 퀴즈 포켓에게 물어보는 방법이 떠올라 학교로 돌아가 교장 선생님께 퀴즈 포켓의 위치를 물어보았다. 퀴즈포켓 형은 지질 조사를 위해 칼라마 사막으로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칼라마 사막으로 향했다.

오아시스 칼라마 근처에서 퀴즈 포켓 형과 만날 수 있었다. 퀴즈 포켓은 이미 현자의 돌을 듣고 의도를 파악했는지 대지 유령마 30마리를 잡아오면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했다.

유령마를 잡고 돌아가니 아르피아 아론 선생님을 찾아가면 마법 찰흙판이 있을 것이라며, 불꽃, 얼음, 대지의 표식이라며 찾아 제자리에 맞춰 넣으면 현자의 돌의 위치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학교로 돌아가 아론 선생님을 찾았지만 쇼우가 쟈칼의 폭포 근처로 출장을 나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폭포로 향했다. 아론 선생님은 지금 당장은 없으니 나중에 교실로 찾으러 와라는 이야기를 듣고 돌아오는 길에 강화 마나스톤을 주우면서 돌아갔다.


아론 선생님께 마법 찰흙판을 받아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심부름도 같이 하며 표식을 하나하나씩 모아갔다. 표식를 전부 모아 다시 퀴즈 포켓에게 찾아갔다. 방법을 물어보니 표식을 전부 넣고 현자의 돌을 머리속으로 떠올리면 찰흙판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찰흙판을 보니 항구마을 쥬다 근처의 해안가였다.

그렇게 쥬다 해안으로 향하니 현자의 돌을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앞에는 어스 드래곤이 서 있었다. 다행히 어스 드래곤을 제압하고 현자의 돌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제 64화. 연금술사 자격증 시험 3부 -연금술사 시험-
현자의 돌을 잃어버렸습니다. 연금술사 시험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큰일났습니다. 현자의 돌을 찾아야 합니다.



학교 앞의 미나를 찾았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오늘은 연금술사 자격증 시험 마지막 날이라는 것이었다. 쇼우를 만나니 종이 한 장을 꺼내 보여주었다. 연금술사 자격증이었다.


에스타 선생님께 찾아가 힘들게 얻은 현자의 돌을 보여주었다. 에스타 선생님은 이제 오아시스 칼라마의 할라할라 촌장에게 찾아가면 납덩이를 주니 금으로 만들어오면 된다고 알려주었다.

할라할라 촌장을 찾아가니 수중초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해서 수중 던전으로 들어다 수중초를 구했다. 돌아오는 길에 떠돌이 용병을 만나 전투를 치르게 되었는데 가방을 뒤져보니 현자의 돌이 없어져버렸다.

아수리아 왕국 근처 떠돌이 용병 아지트를 급습해 현자의 돌의 위치를 물어보니 해적 카이와 다킬에게 있다는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다시 칼라마 사막으로 돌아가 오아시스 근처에 있는 나무꾼 괴물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떤 마법사가 용병과 싸워 이겼는데 돌을 떨어뜨렸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후 누군가가 주워갔는데 정보를 알기 위해 훌라버섯을 잡아 뚫어나무를 건네주니 검은별 삼총사가 주워갔다는 이여기를 해주었다. 학교로 돌아가 오드몬을 제압하고 미저리의 위치를 알아내고, 마우스 웨일의 미저리를 제압해 루코의 위치를 알아냈다. 루코는 난쟁이 궁전 복도로 향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난쟁이 궁전 복도로 향하니 해적 카이, 다킬과 루코가 같이 서 있었다. 협공해서 공격을 해왔지만 겨우겨우 제압하고 현자의 돌을 되찾을 수 있었다.


다시 칼라마 사막으로 돌아가 수중초를 건네주고 납을 받아 현자의 돌로 납에 문지르며 '칼리카리 사박스'라는 주문을 외치니 금덩이가 되어 있었다. 연금술사 자격증 시험을 통과한 것이다. 많은 역경이 있었지만 겨우겨우 시험에 통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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