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학교 아르피아] 메인미션 제 56화. '메테오! -탈출한 메테오-' 편

제 56화. 메테오! -탈출한 메테오-

글루글루 마법사님이 봉인시켜두었던 메테오가 도망을 쳤습니다. 메테오는 몬스터들을 활성화하는 특별한 능력이 있어요. 몬스터들이 날뛰기 전에 어서 메테오를 잡으세요.

난쟁이 광산의 코비 아저씨가 주인공을 찾았다. 철광석을 녹이기 위한 장작을 가져다달라는 그런 부탁이었다. 학교 보일러실 지하에 있늨 장작을 가져가려고 했으나 몬스터 게가 앞을 가로 막고 있어서 퇴치 후 장작을 주워서 가져다주었다.

이렇게 간단한 심부름들을 하면서 중간에 학교로 잠깐 돌아왔는데 쇼우가 교장 선생님이 지금 급하게 찾고 있으니 교장실로 가보라는 말을 해주었다. 교장실로 찾아가니 글루글루 마법사가 주인공과 상의할 일이 있다고 학교에 찾아왔는데 기다리다가 방금 나갔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마법사의 도시로 돌아가는 글루글루 마법사를 찾아야 했는데 데런 왕국 근처에서 글루글루 마법사를 볼 수 있었다. 일단 데런 왕국으로 들어가서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메테오'가 탈출을 했다는 것이다. 그것도 문제이지만 메테오에게는 라함파라는 파장이 흘러나오는데 그게 몬스터를 흥분시키는 힘이 있다는 것이었다.

이야기 도중에 에드워드 경이 다가왔다. 글루글루 마법사가 데런 왕국에 방문했다는 소식을 듣고, 세자르 3세 폐하가 왕궁으로 초대를 했다는 것이다. 그런 다음 어쩌다보니 글루글루 마법사와 마법 대련을 하게 되었다. 지금은 메테오 관련으로 바쁘기 때문에 서로 전력을 다하지 않고 적당하게만 하고 데런 왕국에서 빠져나왔다.

메테오 행방을 찾기 위해서 얼음 마을에 방문했다. 스칼렛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미 메테오가 이미 행패를 부린 후 방금 떠났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험프리 촌장을 찾아가 이야기를 듣고 미쳐날뛰는 몬스터를 제압하는 등 이런저런 일이 많았다. 글루글루 마법사는 메테오가 뭔가 찾는 듯한 느낌인데 그것을 알 수 없다는 말을 해주었다.

이후 쇼우가 메테오가 어인 마을로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우스 웨일로 향했다. 캐시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인 마을을 초토화 시키고 이미 사라져버렸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샤크는 메테오가 뭔가를 찾고 있는 듯 했다는 이야기를 해주면서 주위 몬스터들이 흉폭해졌으니 포악한 문어 50마리를 잡아달라는 부탁을 했다.

메테오가 쟈칼의 폭포로 향했다는 소식을 듣고 쟈칼을 찾아갔다. 쟈칼은 메테오와 싸워서 그런지 배가 고프다며 포도 10송이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했다. 수중 던전에 들어가 포도를 찾아 쟈칼에게 건네주었다.

또 사라진 메테오의 최종 목적지는 아르피아 학교에 있는 바벨신전이었다. 메테오가 찾고 있었던 것은 바로 바벨스톤이었다. 글루글루 마법사는 메테오는 원래 우주에서 떨어진 운석이니 자신이 떨어진 곳으로 갔을 것이라며 웨일라 호수 주변을 찾아보았다.

메테오를 발견한 장소는 학교 지하 오당카 오두막으로 가는 지하 지름길 출구 근처였다. 글루글루 마법사가 아직 모든 힘을 전부 찾은 것 같지는 않다면서 재빨리 공격을 해서 봉인을 하기로 했다. 저항이 거세서 꽤느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겨우 제압해서 봉인을 할 수 있었다. 메테오가 가져간 바벨스톤을 회수해서 바밸 신전의 모질란 사제엑 다시 건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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