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학교 아르피아] 메인미션 제 38~39화. '데런 왕국의 미로' 편

제 38화. 데런 왕국의 미로 1부 -전쟁의 기운-

데런 왕국과 아수리아 왕국 사이에 전쟁의 기운이 퍼지고 있어요. 여러분은 웨일라의 평화를 위해 무슨 일이 있어도 두 나라의 전쟁을 막아야 합니다. 두 나라의 오해는 과연 무엇일까요. 우리가 찾아 해결해 봐요.

학교 교문 앞에 마틸다 공주가 서 있었다. 마틸다는 앞으로 마틸다라는 이름으로 부르지 않을 것 같으니 영원히 기억 해달라는 말을 하고 있었다. 마틸다의 말은 줄리아 선생님께 말씀드리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마틸다 공주의 나라인 데런 왕국과 아수리아 왕국의 전쟁이 임박했다는 소식이었다.

학교 교장실로 찾아가 모리스 교장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두 왕국간의 전쟁의 이유를 알아내어 막아보도록 노력해보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어떻게 해야하나 밖에 나오면서 스콜 선생님과 나오미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다. 스콜 선생님은 지금까지도 카디쟈님에게 선물과 편지을 보내고 있다면서 아수리아 왕국의 편을 드는 그런
모습이었다.

일단 선생님과 같이 데런 왕국으로 먼저 향했다. 데런 왕국 편으로 들어오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마법학교 아르피아의 입장음 중립이기에 제안은 거절했다. 일단 마틸다 공주가 어디로 갔나 알아봤는데 쟈칼의 폭포로 갔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쟈칼의 폭포에 도착해서 쟈칼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과거 데런 왕국쪽에서 쟈칼님에게 도움을 준 적이 있어서 우정을 지키기 위해 데런 왕국의 편에서서 전쟁에 참전하겠다는 말을 했다. 웨일라의 3대 현자가 참전한다는 건 굉장히 큰 소식이었다.

일단 수중 던전에 있던 마틸다를 제압해 전쟁에 대한 이유를 들을 수 있었다. 왕의 권력을 상징하며, 나라의 중요한 일을 결정하는데 쓰이는 '옥새'가 사라졌기 때문이라는 이유였다. 데런 왕국은 아수리아 왕국이 가져갔다고 판단했고, 전쟁을 위해 쟈칼님께 찾아가 참전을 부탁한 모양이었다.

수중 던전에서 나와 선생님들께 들었던 이야기를 전한 다음 아수리아 왕국으로 내려갔다. 카디쟈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수리아 왕국은 매우 불쾌해하고 있다며, 특히 무함마드 4세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는 이여기였다. 스콜 선생님은 아수리아 왕국이 마틸다 공주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힘의 균형을 위해 아수리아 왕국의 편에 서겠다는 말을 했다. 결국은 나오미 선생님과 같이 스콜 선생님을 정신 차리라고 제압한 다음 다시 교장실로 돌아갔다.

모리스 교장 선생님은 얼음, 불꽃, 대지, 독수리 마을로 찾아가 어느 편에도 서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오라고 했다. 하지만 얼음 왕국은 데런 왕국에 세금을 내는 입장이라 어쩔 수 없었고, 불꽃 왕국은 아수리아 왕국 편에 선 모습이었다. 그나마 독수리 마을의 가루다님은 중립을 지키기겠다고 하셨다.

시바의 등을 타고 대지마을로 날아와 라우라 촌장에게 중립에 대해 물어보니 훌라버섯을 잡아준다는 조건으로 중립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했다. 중립의 약속을 받아내고 밖으로 나오니 마틸다 공주와 에드워드 경이 있었다. 아마도 데런 왕국 편에 서라고 하기 위해 찾아온 모양이었다. 겨우 둘을 제압하고 다시 촌장님께 찾아가 중립을 지켜달라는 신신당부를 하고 밖에 나오니 스콜 선생님이 서있었다. 아수리아 왕국의 일을 방해하지 말라고 공격을 해왔지만 겨우겨우 제압 후 교장실로 돌아갔다.

교장 선생님은 마틸다와 에드워드 경이 이끄는 태양 기사단이 이미 아수리아 왕국 쪽으로 진격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 수 있었다. 이번에는 아론 선생님과 동행하여 데런 왕국의 보따리 상인에게 찾아가 오아시스 칼리마의 마법 약을 가져다주는 조건으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데런 왕국의 미로 안에서 아수리아 왕국의 첩자의 증거가 발견이 됐다는 이야기였다. 아론 선생님은 악명 높은 몬스터 던전 중의 하나라고 알려주었다. 옥새를 훔친 범인이 미로 속으로 들어간 것을 보았고, 데런 왕국의 태양 기사단이 위험을 무릎쓰고 증거를 찾아왔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결국 데런 왕국의 미로로 잠깐 들어가서 이것저것 찾아보니 아수리아 왕국의 칼이 발견이 되었다. 그래서 아수리아 왕국을 의심을 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뭔가 칼 하나만 놓여져 있는게 뭔가 수상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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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9화. 데런 왕국의 미로 2부 -전쟁의 배후-

데런과 아수리아의 전쟁이 시작되어버렸습니다. 여러분은 빨리 전쟁을 막아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 전쟁의 배후를 알아내야 합니다. 데런 왕국의 미로 안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학교 교문 앞에서 아론 선생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론 선생님이 교장 선생님이 '전쟁은 절대로 막아야 한다. 그리고 전쟁의 이유를 빨리 찾아내어 두 나라가 화해하도록 노력하라'라는 말하셨하니 빨리 일을 해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데런 왕국의 미로에 들어가 찾아보니 아수리아 왕국의 검을 여러개 얻을 수가 있었다. 다시 미로로 나와서 검은 어디서 만드는 것인지 생각을 해보니 난쟁이 광산이 떠올라서 발디 아저씨를 찾아갔다. 발디 아저씨는 광산은 대량으로 검을 만들지 이런 검은 만들지 않는다면서 아수리아 왕국의 검 장인인 '갈리'가 만들었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아수리아 왕국으로 가서 갈리를 찾았다. 갈리는 자신이 만드는 전통 검의 모조품이라며 자세히보면 검의 끝마무리가 부족하다는 말을 해주었다. 데런 왕국의 미로에 있던 것이 중요하든 아닌 것은 아니라는 말도 들을 수 있었다.

다음에는 아수리아 왕국 근처의 아기 대지용의 계곡을 찾았다. 여기가 전쟁 중인 격전지에서 최대한 중재를 하고 있는 에스타 선생님과 료마 선생님이 있었다.

검 장인의 갈리의 말을 듣고 카디쟈에게 찾아가려고 했으나 스콜 선생님이 제지를 했다. 선생님은 사랑을 위해 명예와 지위를 버릴 준비가 되어있다면서 공격을 해왔지만 겨우겨우 제압해서 카디쟈에게 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었다.

이야기를 들은 카디쟈는 조건을 걸테니 해내면 휴전을 하겠다고 말을 했다. 조건은 '고급 체력 물약 10개'를 가져오는 생각보다 간단한 일이었다. 그렇게 아수리아 왕국은 휴전을 하겠다고 했고, 데런 왕국의 에드워드 경도 똑같은 조건으로 휴전을 하겠다는 말을 했다.

휴전이 협상된 후 아기 대지용의 계곡으로 다시 돌아갔다. 문득 왜 하필이면 고급 체력 물약인가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 물어보았다. 에스타 선생님이 마법사가 아닌 평범한 인간이 복용을 하면 무적의 전사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말 그대로 휴전일 뿐 두 왕국은 다시 전쟁을 준비을 하는 모양이었다.

아수리아 왕국의 갈리를 다시 찾아가 이런 검을 정교하게 모조품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에 물어보았다. 갈리는 이런 사람은 마법사의 도시의 '켈리'가 할 수 있다며 마법 약이나 복제품을 만드는 블랙 마켓이라고 불린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마법사의 도시의 켈리를 찾아 있었던 일을 말하니 수중 던전으로 가서 제일 왼쪽 위의 방에서 아래로 세번째, 오른쪽으로 네번째 방이라는 말만 들을 수 있었다. 켈리가 말한대로 방을 찾아가니 하안 동물의 털이 있었다. 더 자세히 살펴보니 헝거의 털이었다.

바로 늑대의 도시로 찾아가 헝거의 집 옆에서 혼잣말을 엿들을 수 있었다. 주인공이 눈치가 상당히 빠르다며 데빌아이를 만나봐야겠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야기를 들은 이후 바로 금단의 서문 앞으로 가서 헝거와 데빌아이를 전부 다 제압을 할 수 있었다. 데런 왕국의 옥새를 훔쳐가 복제한 검을 떨어뜨려 두 왕국의 전쟁을 유도한다는 계획도 들을 수 있었다. 바로 학교 교장실로 가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니 교장 선생님은 두 왕국의 자존심에 금이 가서 확실한 증거가 아닌 이상 전쟁을 그만두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해주었다.

주인공은 여기서 잔머리를 한 번 굴려보는데 바로 데빌아이로 변신을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런 잔머리를 받아 줄 수 있는 사람은 마법사의 도시의 조커밖에 없었다. 조커는 악마의 발톱이 있으면 마법 변신 약을 만들 수 있다고 해서, 데런 왕국의 미로로 들어가 악마의 발톱을 찾아 마법 변신 물약을 받을 수 있었다.

다음에는 상점가의 우체국으로 가서 스콜, 마틸다 그리고 헝거에게 각자 우편을 보냈다. 같은 위치로 불러서 증거를 보여 줄 생각이었다. 데런 왕국의 미로에서 기다리니 스콜 선생님과 마틸다가 오고 있었다. 있었던 일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하고 두 사람을 근처에 몸을 숨겼다.

이후 마법 변신 약을 먹고 데빌아이로 변신을 했다. 헝거가 오고나서 헝거에게 말을 건네 두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일부러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후 변신을 풀고 셋이서 헝거에게 공격을 가했다. 헝거는 얼마 버티지 못하고 도망을 쳤고, 그 자리에는 데런 왕국의 옥새가 떨어져있었다. 모든 오해가 풀린 다음 전쟁도 더 큰일없이 무사히 종전이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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