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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 Brick Breaker

Idle Brick Breaker / (출시일 2020.07.11)

 

벽돌 깨기에 클리커가 포함이 된 방치형 게임입니다.

 

게임 방식

일단 공이 자동으로 움직이며 블럭을 깨드립니다. 여기서 공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고

공의 개수, 속도, 위력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돈을 모아서 일반 공 외에도 다양한 공들을 잠금 해제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반에는 '스플래시', '저격수'로 스테이지를 쭉 미는 게 좋더라고요.

 

그리고 방치형 게임이다 보니 오프라인 보상이 존재하는데, 돈만 줍니다.

스테이지를 밀기 위해서는 게임을 켜놓고 방치를 해야하더라고요.

 

그리고 일정 스테이지에 도달할 때마다 특전인 퍼크를 선택할 수 있는데,

그때마다 필요한 것을 선택해서 고르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클리커 게임처럼 환생 비스무리한 '프레스티지'도 존재하는데,

월드 가치를 올려서 프레스티지 보상을 올려서 배지를 선택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를 통해서 벽돌을 쉽게 파괴를 할 수 있는데, 에픽 등급인 '레이저'를 얻었는데,

설명에는 가장 위력이 강한 공과 동일한 수준의 대미지를 가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직접 보니 이렇게 일직선으로 레이저를 발사하며, 벽돌을 전부 다 부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공 중에서 '데모'라는 공이 있는데 이 공의 대미지을 올려주면 효율이 더 좋더라고요.

 

그리고 벽돌 중에서도 '방어 벽돌'이라는 게 존재하는데, 일반 공으로는 부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그래서 '장검'이라는 공이 필요하는데 갈수록 새 공 해금 가격이 비싸서

눈물을 머금고 프레스티지를 해야하는 상황이 오기도 하니 공 선택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챌린지에 도전을 해서 등수를 올리거나, 일정 월드 가치에 도달하면

소량의 보석과 '챌린지 배지'를 얻을 수 있는데 랜덤으로 공의 가치를 올려주게 됩니다.

 

공의 가치가 올라가면 월드 가치도 덩달아 상승하기 때문에 챌린지를 열심히 해야겠더라고요.

 

간단한 평가

벽돌을 공을 구경하면서 즐기는 소소한 방치형 게임

 

꽤나 중독적인 BGM에 빠르게 이동하는 공과 벽돌을 깰 때의 이펙트를 보는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오프라인 보상이 돈 밖에 없기 때문에 스테이지를 밀기 위해서라면

게임을 켜놓고 방치를 해야하는데 핸드폰 사용시간이 적은 사람은 즐기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방치형 게임의 전체적인 단점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단점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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