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 찍먹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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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아일랜드

포레스트 아일랜드 / (출시일 2021.10.15)

 

섬을 확장하고 동물들이 모여 생태계를 조성하며 느긋하게 경치를 보는 힐링 방치형 게임입니다.

 

게임 방식

게임을 시작하게 되며 생명력이 하나의 섬을 만들면서 시작하게 됩니다.

 

생명력을 모아서 랜드마크들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하트를 모아서 동물을 이렇게 추가를 할 수 있습니다. 휴식의 나무에서는 토끼가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랜드마크가 일정레벨에 도달하게 되면 '휴식 모드'가 오픈이 되고,

별다른 기능없이 순수하게 경치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자연의 소리도 들리더라고요.

 

그리고 동물은 생명력 생산을 자동화를 시켜주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생산량도 늘어나게 되죠.

 

그리고 업그레이드 할 게 몇 개 더 있는데, 성장에서는 전체적인 가격 할인, 보너스 등이 존재를 하고

희귀 동물도 영입을 할 수 있는데, 그냥 동물과 별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그냥 다양성이 추가되는거죠.

 

그리고 알을 쓰다듬어서 부화 시간을 빠르게 당길수가 있는데, 확률적으로 조류가 나옵니다.

이것도 다른 동물과 비슷한 기능을 하고 있고, 생태 다양성을 더 늘리는 그런 방식입니다.

 

그리고 방치형 게임답게 오프라인 보상도 존재하는데, 생명령과 하트를 주게됩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타 방치형 게임과 달리 광고를 보면 보상을 배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계속 랜드마크를 추가해서 섬을 넓히고, 동물의 수가 계속 늘어나면

처음에 봤던 작은 섬에서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넓은 섬이 탄생을 하게 됩니다.

 

가끔할 게 없으면 동물들을 구경하는 등 힐링을 하면서 천천히 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간단한 평가

기본적으로 방치형 게임이지만 주 목적은 풍경, 동물을 보면서 힐링하는 게임.

 

동물의 종류가 상당히 많고, 은은한 배경에 잔잔한 음악까지 더해져서 힐링하기 참 좋은 게임입니다.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직 출시된 지 얼마되지가 않아서 최대로 늘려도 섬 크기가 엄청 크지는 않다는 겁니다.

 

그리고 화면을 축소해서 섬을 쭉 둘러보고 싶은데, 그게 쉽게 잘 되지가 않는다는 것도 있고요.

추후 업데이트가 더 늘어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슶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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