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The Tower' 찍먹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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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wer

The Tower / (출시일 2021.08.18)

 

몰려오는 적을 막아내는 타워 디펜스 요소가 들어간 방치형 게임입니다.

 

https://wonavy.tistory.com/204

[모바일 게임] 'Idle Brick Breaker' 찍먹 리뷰

 

알아보니 저번에 리뷰를 했던 게임을 회사와 동일했습니다.

 

게임 방식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바로 적들이 중앙으로 몰려오게 됩니다.

공격은 별다른 조작없이 자동으로 공격을 하며, 돈을 모아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게임 한 판 내에서 사용하는 재화인 '돈'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또 다른 재화인 '동전'도 얻게 되는데 동전을 사용해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업그레이드는 패시브처럼 쭉 가기 때문에 동전을 사용한 업그레이드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난이도가 높을 수록 얻을 수 있는 동전의 배수가 올라가게 됩니다.

상위 난이도를 가기 위해서는 해당 난이도에서 웨이브 100을 달성하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위에 언급했듯이 동전을 사용해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더 다양한 업그레이드 잠금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석을 사용해서 타워의 다양한 요소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카드를 모을 수 있습니다.

카드의 능력이 좋기 때문에 카드 장착 슬롯을 늘려주는게 중요하더라고요.

 

그리고 특이하게 '실험실'이라는 것도 있었는데, 위에 있었던 업그레이드의 배율을 올려주는 것도 있었습니다.

업그레이드 배율 외에도 게임 속도, x5/x10 기능 등 다양한 편의기능도 동전을 모아서 해금을 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토너먼트'를 통해서 보석과 궁극의 무기를 해금할 수 있는 재료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웨이브를 쌓게 되면 상위 리그로 가게 되며,

상위 리그에서는 보석, 궁극의 무기 재료 등을 좀 더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궁극의 무기로 '죽음의 파도'를 골라보았습니다.

시간이 될 때마다 빨간색 파동이 퍼져나가며 적을 공격하는 그런 방식이더라고요.

 

간단한 평가

적당히 하기 좋은 디펜스형 방치형 게임.

 

전에 리뷰했던 'Idle Brick Breaker'과 유사한 시스템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게임사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이게 좀 더 최신 게임이라 '실험실' 같은 시스템도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심심할 때 적당히 하기 좋은 방치형 게임이지만 100%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고,

번역기에 돌린 듯한 아쉬운 번역이 난무해서 글만 봤을 때는 바로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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