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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바닷가에 가서 물질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돈을 벌 수 있는 컨텐츠가 부족한 것도 있지만, 돈벌이가 되는게 이거 밖에 없어서 그렇습니다.

 

사실 저는 시장놀이3 보다는 다음 키즈짱에 있었던 시장놀이4을 더 많이 했었는데요.

 

그때는 이런저런 컨텐츠가 많았는데 지금하고 있는 버전은

초창기의 시장놀이3을 복구해서 그런지 컨텐츠가 적은게 좀 아쉬웠습니다.

 

아무튼 계속 물질을 하고, 체력이 다 떨어지면 집에 돌아가서 쉬는 무한반복을 했습니다.

 

확실히 크라켄 보상이 워낙 좋다보니 돈은 그래도 꽤 벌리기는 하더라고요.

 

그래서 모은 돈으로 철 무기, 철 방어구를 구입하고 합판을 대량구매를 했는데,

최대 수량이 99개로 제한이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합판 하나를 날려먹었습니다.

 

일단은 저번에 귀족의 벽지를 만들었기 때문에 나머지 벽지와 문을 만들었습니다.

확률이 적어서 좀 힘들었지만 세트를 하나 만들어서보니 그럭저럭 볼만하더라고요.

 

그리고 나무 장비에서 철 장비로 업그레이들르 해서 동굴을 다시 재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하필이면 가장 강한 몬스터인 용과 만나게 됐는데, 당연히 어림도 없었습니다.

지면 안 그래도 체력도 다시 채워야 되는데 돈 1,000원을 갈취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은 물질이 답이다 싶어서 물질을 하다가 크라켄을 잡았는데, 다이아몬드를 얻었습니다.

루비가 50,000원이라 가장 비싼건 줄 알았는데 10만원 다이아몬드도 나오더라고요.

 

이럴수록 동굴에서 전투보다는 크라켄을 잡는게 더 좋다는 것을 다시 되새기게 됩니다.

 

일단 서서히 장비들을 금 장비로 바꾸고 있지만, 가면 갈수록 장비의 가격이 비싸지다보니 힘들더라고요.

컨텐츠도 적다보니 이걸 대체 언제 다 채울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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