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월드 시장놀이3] #02 - 바다에서 어업/크라켄과 전투/동굴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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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해서 아이템을 얻게 되면 내공도 같이 쌓이게 되는데,

계급이 올라서 평민에서 '남작'이 되었습니다.

 

남작이 되면 해변가에 갈 수 있게 됩니다.

상위 계급이 되어야 갈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돈벌이가 좋은 편입니다.

 

채집 중에 가끔씩 크라켄이 동굴로 끌고가고, 그렇게 크라켄과 보스전을 하게 됩니다.

 

마우스를 움직여서 캐릭터를 조종할 수가 있고, 꾹 누르면 펌프질을 하면서 힘을 모읍니다.

펌프양에 비례하는 공기 방울이 생기면서 크라켄을 공격하게 됩니다.

 

뭔가 이해가 잘 안 가도 직접 해보시면 대충 이해가 갑니다.

 

크라켄 전투 보상으로 루비를 얻었는데 가격이 무려 50,000원이나 합니다.

다른 일로 이만큼 벌기가 엄청 힘든데 확실히 여기서는 물질이 좋네요.

 

그리고 굳이 크라켄 전투 보상이 아니여도 어류 가격이 대체로 높게 쳐주기 때문에

앞으로 바닷가에 종종 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번 돈으로 가구점에 가서 침대를 구매를 했습니다. 기본 침대는 체력 회복 속도가 너무 느리기 때문이죠.

어차피 일을 많이하면 체력도 소모가 되기 때문에 가구도 장만을 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렇게 계속 같은 방식으로 물질을 하면서

크라켄과 보스 전투를 여러번 하면도 돈을 모은 결과...

 

도구 컬렉션을 절반 가까이 모을 수가 있었습니다.

일단 가격이 싼 것부터 구매를 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빠르게 모을 수가 있었는데요.

 

내공 1,000을 달성해서 계급이 남작에서 '자작'을 달성을 했습니다.

자작을 달성하면 '성 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는데

 

성 안에서 보스와의 전투를 위한 무기와 갑옷을 구매를 할 수 있게됩니다.

 

그러면 산 위에 있는 '동굴'에 들어 갈 수 있게 됩니다.

들어가기 위해서는 갑옷과 무기를 착용을 해야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크라켄의 전투 방식과 거의 동일한데, 마우스 클릭으로 검기를 발사한다는 것이 다르고

또 스페이스 바로 점프를 뛰어서 공격을 회피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장비가 가장 저렴한 나무 장비여서 꽤나 고생하면서 겨우겨우 잡았으나...

 

보상으로 겨우 1,000원...이 나왔습니다.

장비가 제대로 갖춰지기 전까지는 계속 물질하면서 크라켄을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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