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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기 위해서 꾸준하게 화물 배송을 하고 있는데요. 일단 멀리 나가기는 싫어서 스칸디나비아 반도 위주로 쭉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구를 통해서 노르웨이-스웨덴-덴마크 3국을 항구를 통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고,

 

운행하는 도로도 점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스킬은 장거리 이런 것보다 ADR을 위주로 찍어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배송할 수 있는 화물의 종류가 늘어나다보니 운송하는 재미가 늘어나더라고요.

 

근데 나름대로 꽤나 돌아다녔다고 생각했는데 도로 탐색이 1% 밖에 안되더라고요? 일단 목표가 100%를 다 채우는 거였는데, 이걸 대체 언제 다 채울까 싶네요.

 

그리고 고용했던 직원들도 시간이 지나니 벌어오는 소득이 늘어나더라고요? 도로 탐색 100%가 되기 전에 차고 업그레이드 후 직원을 더 뽑아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게 더 빠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사진도 찍어주고 있습니다. 나온지 꽤 된 게임인데 그래픽이 볼만하더라고요? 이게 상옵인데 울트라로 한다면 더 좋게 보일 듯 합니다.

 

레벨이 올라 스킬을 찍다보면 점점 운행 거리가 늘어나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500km가 넘어가면 확실히 연속으로 화물 배송하는 게 좀 힘들긴 하더라고요.

 

근데 장거리 스킬 다 찍으면 1,000km 넘게 갈수도 있는데 그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벌써 좀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무거운 화물을 옮길 때 오르막 경사가 심하면 시속 20km/h까지 떨어져서 교통 흐름에 큰 방해가 되더라고요?

 

뭐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할 건 해야죠.

 

그래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도시를 발견하기도 하고

 

대출도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돌아다니다보면 '뷰포인트'라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뷰포인트를 활성화하면 도시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스웨덴 남동부에 있는 칼마르에서 찍었고요.

 

칼마르 성도 사진을 찍는 게 있길래 촬영을 또 해줬습니다. 이것도 도전과제가 있는 것 같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은 최대한 다 찍어보고 있습니다.

 

돈을 벌어야하니 정말 꾸준하게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르웨이에서 베르겐까지 가는 화물이 없었는데, 스킬을 좀 찍다보니 베르겐까지 가는 화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근데 여기가 교통이 안 좋아서 그런지 가는 길이 굉장히 험난합니다. 도로가 좁은 것도 있는데 경사가 너무 많더라고요.

 

아무튼 정말 열심히 일을 해서 대출을 어느정도 갚았고, 수중에는 6만 유로가 생겼습니다. 대출 가능한 금액이 18만 유로니까 사실상 24만 유로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무방한데요.

 

저는 여기서 대출을 최대로 받아서 차고를 늘린다는 선택을 했습니다.

 

대출을 이렇게 최대한 받아주고요.

 

등급이 높은 드라이버 2명을 고용해주고요.

 

직원이 타고 다닐 트럭도 상태가 괜찮은 중고로 구매를 해줬습니다.

 

그리고 남은 직원의 트럭은 그냥 제꺼 줬습니다.

 

다시 55만 유로를 갚기 위해서 또 일을 해야하는데요. 제 트럭은 이제 직원한테 줘서 없어졌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갔다고 생각하고 빠른 일거리로 다시 돈을 모아봅시다.

 

빠른 일거리를 진행하면 다양한 트럭을 타볼 수 있는데요. 여러 트럭을 보면서 최종적으로 타고 다닐 트럭을 정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유로 트럭 2을 하면서 게임이 렉 걸리는 건 아닌데 CPU가 지금까지 미친듯이 돌아가서 챗GPT에게 좀 물어보니까 프레임 제한을 낮추면 괜찮다는 말을 해줬습니다.

 

지금까지 상옵+144FPS으로 해놨는데 60FPS으로 딱 두니까 깔끔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울트라로 올리니까 다시 CPU가 돌아가서 상옵+60FPS 선에서 깔끔하게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CPU - 5600X / GPU - 3060TI / RAM - 16GB 사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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