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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차, 가을 19일 (187일)
편지가 와서 열어보니 팸이 배터리 팩을 하나 구해달라고 하는데요.
팸은 항상 버스 앞에 서있기 때문에 빠르게 가져다줄 수 있었습니다.
이후 호박을 절여서 너구리에게 가져다줘서 번들을 하나 더 클리어할 수 있었는데요.
보상으로 요정 가루 5개를 받았는데요. 직접 사용을 해보니 막 범위로 사용되는 게 아니고 하나씩만 되더라고요? 이건 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신비한 나무 씨앗을 새로 만들어서 남는 자리에 심어줬고
농장에 길을 깔고 조명을 조금 더 추가해서 농장 꾸미기를 더 해줬습니다.
2년 차, 가을 20일 (188일)
슬라임이 부화가 되었는데요. 슬라임을 제대로 길러본 적이 없어서 이게 잘 맞게 되고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돈이 모이면 집 업그레이드도 해주고 있는데요. 식당 확장을 해보니까 좌측에 꽤 큰 방이 하나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헛간 업그레이드도 해주기로 했는데요.
원래는 다이아 복사하는 공장으로 쓸 예정이었는데요. 다이아 복사는 집 안으로 옮기고 다른 용도로 써볼 생각인데요.
바로 온실을 하나 더 만들 생각입니다. 예전에 다른 사람이 하는 걸 봤는데 화분을 이용하면 수동 온실을 마련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걸 직접 해보려고 합니다.
집에 전화기를 설치해서 그런지 가끔 이렇게 장난전화가 오곤 합니다.
스타후르츠 와인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스타후르츠가 없어서 봄에 수확했었던 콜리플라워를 주스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그나마 콜리플라워가 가격이 좀 나가기 때문이죠.
2년 차, 가을 21일 (189일)
오늘 로빈의 생일이라 선물을 주려고 했는데... 실내 공사를 하고 있을 때는 선물을 줄 수 없더라고요?
화분을 더 만들기 위해서는 정제된 석영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석영을 직접 구워봤습니다.
지금까지 재활용으로만 정제된 석영을 얻었었는데 직접 구워본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그리고 점토도 필요해서 빈 땅을 파서 점토를 조금이나 더 얻어봤습니다.
2년 차, 가을 22일 (190일)
집 업그레이드를 하다보니 다락방 추가가 있어서 해봤는데 3층짜리 집이 되었는데, 여기에는 또 무엇을 둬야할 지 고민이네요.
그동안 잊고 있었는데요. 사막의 나무도 베서 나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마을 나무들이 자라지 않는데 여기는 겨울이 없다 보니 꾸준히 자라기 때문에 은근히 목재 수급이 괜찮은 편입니다.
수동 온실에 심을 스타후르츠 씨앗을 대량으로 구매를 해줬습니다.
2년 차, 가을 23일 (191일)
크랜베리가 다 자라서 수확을 딱 해주고
화분에 싹 다 스타후르츠를 심어서 이리듐 물뿌리개를 이용하면 딱 맞춰서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겸사겸사 꾸며줬는데 적당히만 해줘도 볼만하고 괜찮네요.
뭣
2년 차, 가을 24일 (192일)
이제 매일 물을 줘야 하는데... 이걸 잊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을지 그게 좀 걱정되네요.
이제 집을 제대로 꾸며봅시다.
한켠에 수조를 추가를 해줬는데요. 여기에는 전설 물고기들이 다 들어갈 예정입니다.
집을 꾸미는 과정이 생각보다 길다 보니 며칠 동안은 일을 제대로 못하고 집 내부만 꾸밀 것 같네요.
2년 차, 가을 25일 (193일)
집을 꾸미는 도중에 곰이 감사의 전화인사를 받을 수 있었고...
하루를 거의 다 투자했는데 아직도 다 꾸미지 못했습니다.
2년 차, 가을 26일 (194일)
아무리 귀찮아도 농장 일은 꾸준히 하면서 집을 꾸미고 있습니다.
스크린샷을 찍지 못했는데 집 내부를 꾸미는 데 하루를 더 사용했습니다.
2년 차, 가을 27일 (195일)
아직 100% 다 꾸민 것은 아니고 한 60~70% 정도 꾸몄는데요. 나머지는 천천히 꾸미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밀린 수액하고 버섯을 채집하고...
2년 차 겨울부터는 진저섬에서 활동을 할 생각이라 미리 수리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엇
오늘은 영령의 전야제가 있는 날입니다.
전에는 안 이랬던 것 같은데 1.6 패치 때문인지 2년 차부터는 미로 구조가 바뀌었더라고요?
NPC와 대화하다가 샘과 대화를 해봤는데 샘의 얼굴이 아니라 스케이드 보드가 나오네요.
미로 보상으로는 경품 티켓 한 장을 얻었는데요. 보상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그런 느낌이네요.
그래도 희귀한 허수아비를 하나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이제 세 번째 희귀 허수아비만 구하면 전부 다 모으게 되네요.
2년 차, 가을 28일 (196일)
스타후르츠에 물을 줘야 하는데... 이제 생각보다 자주 잊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제시간에 수확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건초를 또 대량으로 구매해 줬습니다. 이쯤 되면 동물 수익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라서... 뭔가 좀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재료를 다 넣어서 수리 재료를 다 넣었는데요. 하루가 지나면 수리가 다 될 것 같습니다.
너구리 가족들을 보니 벌써 셋째가 생겼는데요.
이번에는 벌레고기랑 이끼를 달라고 하는데요. 다행히 이건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서 바로 건네줬습니다.
보상으로는 수조를 하나 받았는데요. 이건 다락방 쪽에 두면 인테리어로 괜찮을 것 같네요?
남은 시간에는 집을 더 꾸며줬습니다.
이제 진저섬으로 가기 위한 배가 수리가 되었고, 2년 차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겨울에는 진저섬 위주로 많이 돌아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꾸민 집의 모습입니다.
아직 100% 꾸민 것은 아니고 한 80% 정도 꾸민 것 같은데 나중에 조금 더 추가해서 전체샷을 찍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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