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롤 칼바람 나락 룬 정리 - '지배' 편

칼바람 나락에서 '지배' 룬은 주로 딜러가 자주 드는 룬입니다.

 

추가 데미지를 주거나 아이템, 궁극기의 쿨타임을 줄여줘 칼바람에서 자주드는 룬이기도 하죠.

 

핵심 룬 (Keystone)

1. 감전 (Electrocute)

주로 암살자들이 자주 드는 룬입니다.

 

빠른 시간내에 3번을 적중할 수 있는 르블랑, 제드 같은 암살자들이 들어서

단일 대상 암살에 좀 더 유용하게 만들어줍니다.

 

2. 포식자 (Predator)

적을 추노하는 데에 유용한 룬입니다.

 

람머스, 헤카림 같이 이동속도가 중요한 챔프들이 이 룬을 자주 선택합니다.

하지만 람머스는 여진, 헤카림은 정복자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서

 

엄청나게 자주 사용되는 룬까지는 아닙니다.

 

3. 어둠의 수확 (Dark Harvest)

칼바람 나락 대부분의 딜러들이 가는 룬입니다.

 

일단 협곡에 비해서 5대5 난전이 자주 일어나고

체력 관리도 쉽게 되지 않기 때문에 어둠의 수확의 스택을 쌓는게 굉장히 쉽습니다.

 

스택을 많이 쌓아서 나중에 추가 데미지를 넣을 수도 있어서

대부분의 딜러들은 어둠의 수확을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4. 칼날비 (Hail of Blades)

평타를 더 빨리 때릴 수 있게 해주는 룬입니다.

 

보통 타수가 중요한 베인, 트리스타나가 이 룬을 자주 가게 되는데

하지만 이런 챔피언들은 대부분 집중 공격을 더 많이 듭니다.

 

하지만 공격 속도를 올려주는 메리트가 있지만 이것도 치명적 속도가 메꿔주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초반 교전에는 유용하다고 할 수 있는 룬입니다.

 

악의 (Malice)

1. 비열한 한 방 (Cheap Shot)

CC기에 걸린 적을 공격하면 추가 데미지를 주는 룬입니다.

 

거의 모든 CC기에 다 포함되기 떄문에 대부분의 스킬에도 터지고

아이템의 효과로도 발동됩니다.

 

CC기를 쉽게 터뜨릴 수 있는 애쉬, 얼건 이즈, 미스 포춘 같은 원딜이 들거나

AP 챔프 중에서도 베이가 같은 챔피언이 들기도 합니다.

 

2. 피의 맛 (Taste of Blood)

적을 때리면 체력을 회복하는 룬입니다.

 

주로 비열한 한 방, 돌발 일격에 적합하지 않는 챔피언이나

극한의 체력 회복을 얻기 위해서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니달리, 제이스(캐넌 폼) 같이 CC가 부족한 딜러나 일라오이, 올라프, 블라디미르 같은 챔피언이 들기도 합니다.

 

3. 돌발 일격(Sudden Impact)

은신, 돌진기가 있는 챔피언이 자주 드는 룬입니다.

 

주로 르블랑, 제드, 녹턴, 이블린 같이 은신이나 돌진기 있는 암살 챔피언이 들고

신짜오 같은 돌진형 챔피언이 들기도 합니다.

 

추적 (Tracking)

1. 좀비 와드 (Zombie Ward) / 유령 포로(Ghost Poro)

칼바람 나락은 와드가 없습니다.

 

2. 사냥의 증표 (Eyeball Collection)

그래서 강제로 이 룬을 사용하게 되는데

 

어차피 공격력/주문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좋은 룬입니다.

 

사냥 (Hunter)

1. 굶주린 사냥꾼(Ravenous Hunter)

스킬로 적을 때리면 체력을 회복하는 룬입니다.

 

위에 있는 피의 맛과 조합해서 쓰면 흡혈이 좋아져

라인을 유지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피의 맛과 같이 드는 편입니다.

 

2. 영리한 사냥꾼 (Ingenious Hunter)

아이템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주는 룬입니다.

 

주로 빙결 강화를 룬을 들면 GLP류 아이템을 가게 되는데

이런 아이템의 쿨타임을 줄여주기 때문에 빙결 강화를 들었다면

고려 해볼만한 룬입니다.

 

3. 끈질긴 사냥꾼(Relentless Hunter)

비전투시에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룬입니다.

 

칼바람 나락은 비전투일때의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잘 써먹는 일이 없어서 다른 룬을 자주 드는 편입니다.

 

4. 궁극의 사냥꾼(Ultimate Hunter)

궁극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주는 룬입니다.

 

굶주린 사냥과 궁극의 사냥꾼 둘 중에 가장 많이 들게 되는데

궁극기 하나하나가 중요한 아무무, 파이크 같은 챔피언이 자주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