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학교 아르피아] 메인미션 제 27~28화. '아르피아 신문 만들기' 편

제 27화. 아르피아 신문 만들기 -특종을 잡아라-

제멋대로 마틸다 공주가 여러분에게 아르피아 신문을 만들자고 제안합니다. 여러분은 마틸다와 함께 웨일라를 돌며 다섯 개의 인터뷰 기사를 완성해야 합니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학교 앞에서 케스노가 기다리고 있었다. 주인공은 혹시 선생님에게 또 혼날 일이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걱정을 했지만 찾는 사람은 주인공이 아니라 마틸다 공주였다. 그러니 콜로세움으로 가보라는 말을 듣고 콜로세움으로 향했다.

콜로세움에 도착하니 마틸다 공주가 있었는데 만나자마자 뜬금없이 아르피아 신문의 기자로 선정이 되었다는 말을 들었다. 뜬금없기는 했지만 마틸다 공주는 화장실로 가면 알 수 있을 것이라며 화장실로 향하니 아이작이 있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기자하기 싫다라는 말을 하니 개구리를 던진 걸 일러바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줄리아 선생님에게 찾아가니 기자가 되었다면서 축하를 해주셨다. 뜬금없었지만 개구리를 던진 사람은 화장실 청소를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갑자기 기자 일을 하고 싶다는 의욕이 불타올랐다.

이제 신문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삿거리를 구해야 했는데 마틸다는 편집 담당이라 직접 발로 뛰어서 기사를 구해야 했다. 마틸다 공주는 도서관의 멜라 언니가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물어보니 상점가 가구점의 버비 아저씨가 알리고 싶다는 일이 있어서 찾아가보니 바겐세일을 한다는 것이었다.

바로 옆의 마법 도구점의 사무엘도 바겐세일을 한다는 내용을 들을 수 있었고, 장사를 하는 압둘라에게는 필요없는 물건을 팔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오면서 에스타 선생님이 주문한 지팡이를 들고 다시 학교로 돌아왔다.

에스타 선생님에게 지팡이를 건네주고 신문에 대해 물어봐서 지금까지 얻은 기사들을 알려주니 에스타 선생님은 그건 광고에 가깝다며, 예를 들어 아수리아 왕국이 평화와 번영을 누리고 있는데 그 비법이 뭔지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말을 듣고 바로 아수리아 왕국으로 향했다.

그렇게 아수리아 왕국의 무함마드 4세를 찾아가 아수리아 왕국이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비법이 무엇인지 물어보니 답이 매우 간단했다. '카디쟈에게 맡기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라는 것이었다. 뭔가 이상하지만 아무튼 취재를 하는데에는 성공했다.

다음은 누구를 취재를 할 지 생각을 했는데 바로 옆에 있는 카디쟈에게 찾아가보기로 했다. 카디쟈는 처음에는 취재에 거절했지만 무함마드 4세가 취재에 응했다는 사실을 듣고 취재를 응해주었다. 왕국에 바다가 껴있으니 상업 우대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다음 행선지는 데런 왕국으로 향하게 되었다. 에드워드 경과 만나게 되었는데 공무 수행으로 얼음 마을로 가야한다고 했는데 마틸다가 대신 좀 가달라서 해서 얼음 마을로 향하게 되었다.

험프리 촌장에게 들어보니 떠돌이 용병이 데런 왕국에 낼 세금을 훔쳐갔다는 것이었다. 바로 달려나가서 얼음 왕국 근처에 있는 떠돌이 용병을 제압해서 세금 50,000핀을 다시 회수해 데런 왕국으로 향했다. 그 사이에 마틸다가 에드워드 경에 대한 인터뷰를 해서 기사를 만들 수 있었다. 몸짱의 비결은 칼을 100번 휘두른다는 내용이었다. 에드워드 경과 대련을 하게 되지만 저번과 똑같이 에드워드가 패배를 하게 되었다.

다음 대상을 생각했는데 마틸다는 난쟁의 광산의 기욤을 떠올린 모양이었다. 어쩌다 난쟁이 광산에 살게 되었는지 문득 궁금해져서 기욤을 찾아가보기로 했다. 기욤을 찾아가니 역시 공짜는 없다면서 좀비 세 자매가 뺏어간 금덩이 3개를 찾아오라는 말을 했다.

그 사이에 마틸다가 기욤을 인터뷰 하기로 하고, 주인공은 난쟁이 광산 안 방에 있던 좀비 세자매를 제압해 금덩이 3개를 다시 구해서 기욤에게 돌려주었다. 마틸다에게 이야기를 보니 태어날 때부터 고아여서 난쟁이 광산에 쭉 살아왔다는 내용이었다.

다음은 쟈칼의 폭포로 향하게 되었다. 웨일라 3대 현자이기 때문에 기삿거리가 있지 않을까라는 이유였다. 쟈칼의 폭포로 들어가면 도비엘이 반겨주었는데 보이지 않았다. 쟈칼의 동굴에도 쟈칼이 보이지 않고 편지 한 장이 놓여있었다. 쟈칼이  사라진 도비엘을 찾기 위해서 사라졌다는 소식이었다.

마틸다는 기사를 위해서 복사실로 향했고, 주인공은 쟈칼의 소식을 에스타 선생님에게 알렸다. 이후 마틸다를 찾아가니 신문을 완성한 모양이었다. 지금까지 모은 기사들을 보니 제법 신문 같아보였다. 마틸다 공주는 신문들을 들고 여러곳에 돌리러갔다.

---

제 28화. 쟈칼의 외출 -행방불명 된 쟈칼-

텅 빈 쟈칼의 폭포를 보며 웨일라 대륙의 사람들 모두가 걱정을 합니다. 과연 쟈칼님과 도비엘은 어디로 사라져 버린걸까요. 여러분은 깊은 어둠 속에서 잠들어 버린 도비엘을 찾아 떠나야 합니다. 모두 파이팅~

학교에서 쇼우가 주인공을 찾았다. 마틸다가 건강센터 앞에서 주인공을 찾고 있다는 이야기였다. 마틸다를 찾아가니 에스타 선생님이 만들었던 신문에 대해서 하실 말씀이 있다는 것이었다.

에스타 선생님은 쟈칼님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최초로 발견한 것이 너희들이니 마틸다와 같이 쟈칼님을 찾는 후속 기사를 써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말을 했다. 마틸다는 재미있을 것 같다며 잠깐 데런 왕국에 들르기로 했다.

세자르 3세에게 마법 물약을 받고 다시 쟈칼의 폭포로 향했다. 역시 아무도 없었다. 혹시 수중 던전으로 가봤지만 쟈칼에게는 수중 던전은 앞마당에 가깝기 때문에 의미가 없을 것 같지만 일단 가보기로 했다. 하지만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수중 던전에서 나오니 시바가 서있었다. 가루다님이 너희들을 데리고 오시라는 말을 했다면서 등에 태워서 가려고 했으나 날개에 물이 차서 쟈칼의 폭포에서 독수리 마을까지 걸어서 갔다.

가루다는 웨일라 3대 현자의 한 명인 쟈칼의 자리를 비웠다는 것은 마법계의 중심이 무너진 것과 같은 위험한 일이라며 쟈칼이 나에게 대지마을로 간다는 말을 해주었다. 대지마을에 도착해서 라우라 촌장을 찾아가니 일단 훌라버섯을 잡아달라고 해서 제압 후 이야기를 들어보니 난쟁이 광산으로 간다며 이상한 늑대가 자신을 쫓아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난쟁이 광산으로 가서 발디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쟈칼님이 난쟁이 광산 갱도로 향했다는 이야기를 해주러서 바로 갱도로 들어갔다. 기욤은 금덩이 3개고 뭐고 무서워서 바로 난쟁이 광산 궁전으로 갔다고 알려주었다. 난쟁이 궁전 계단에 헝거가 서있었다. 제압 후 물어보니 난쟁이 미로에 들어갔으니 쉽게 나오지 못할 것이라는 말을 했다.

미로 속에서 쟈칼를 찾아서 겨우겨우 다시 나올 수 있었다. 쟈칼의 헝거에게 도비엘을 어디에 숨겨놨냐고 물어보니 순순히 단지의 방에 숨겨놨다는 말을 해주었다. 하지만 수수께끼를 바꿔놔서 쉽게 찾을 수 없을 것이라는 말을 해주었다. 수수께끼 방에가서 실험을 해보니 진짜로 답이 바뀌어있었다.

다시 미로를 돌아다니면서 수수께끼의 정답들을 찾아다니게 되었다. 다시 힌트들을 찾아보니 '_--_', 'A의 다음 글자, F의 다음 글자, B의 다음 글자, J에서 앞으로 네번째 글자 (=B, G, C, F)'라는 힌트를 찯을 수 있었다. 수수께끼 통과 도중에 룡룡뱀 3마리가 덮쳐와서 상당히 고전했지만 겨우겨우 돌파해서 도비엘을 구해낼 수 있었다. 쟈칼은 이제 다 끝났으니 학교로 돌아가라는 말을 했다.

그렇게 학교로 돌아가 에스타 선생님에게 있었던 일에 댜해 이야기를 해주었다. 다시 마틸다를 찾아가니 새로운 기사를 써서 신문을 보여주면서 다음에도 기자 노릇을 해줄 수 있냐고 물어봤지만 정중하게 거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