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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에스더 시엔이 예언을 남겼는데 검은 비가 내리면 어둠의 주인이 돌아돈다는 언급을 합니다.

 

사이카가 끌려간 폐허가 된 고성은 데런들에게는 무덤이나 다를바가 없다고 하네요.

 

어쨌든 사이카를 구하러가기 위해 폐허가 된 고성에 입장을 했습니다.

 

악마들 사이에서 사이카를 발견할 수 있었고, 그곳에는 수많은 카오스 게이트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혼돈에 잠식된 데런을 제압을 하면서 아베스타의 숨기고 있었던 진실이 있었는데

 

바로 사이카가 이미 악마화가 진행된 데런이라는 사실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절제를 할 수 있어서, 악마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전에 같이 다녔던 아만 사제와 비슷한 케이스인듯 하네요.

 

자신의 숙명을 끝내기 위해서 붉은 달의 흔적으로 가겠다고 말합니다.

 

붉은 달의 흔적에는 아직 세이크리아 사제들이 남아있어서 아베스타는 구해주러 가는 선택을 합니다.

 

그렇게 세이크리아 사제와 아베스타랑 임시적으로 동맹을 하게 됩니다.

 

가는 도중에 벨크루제를 들고 있는 카마인과 만나게 되었는데, 큰 목적은 없고 검은 비를 구경하러 왔다는 말을 합니다.

 

악마들과 싸우기 위해서는 세이크리아 사제 단장인 페데리코를 찾아라고 하는 사이카

 

만약 같이 싸울 의지가 있다면 검은 비 평원으로 오라는 말과 함께말이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 에스더가 말한 검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사이카를 포함한 모든 아베스타 단원들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수없이 많은 카오스 게이트들이 열리면서 악마와 데런들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간보스로 칼트말루스가 나오는데 계속 넘어뜨리는 공격을 해서 생각보다 잡는데에 꽤 걸렸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세이크리아 사제들도 모여서 아베스타를 도와줍니다.

 

악마들은 멈추지 않고 계속 등장을 합니다.

 

하지만 어둠 군단장 카멘이 찾는 것은 없다고 하며 어둠을 내뿜으며 그냥 돌아가버립니다.

 

그리고 모든 어둠을 사이카가 다 받아들이며 막아냅니다.

 

하지만 이미 악마화가 진행된 사이카가 더 이상의 어둠을 버티지 못하고 폭주를 해버립니다.

 

자신이 인간으로 죽는지에 대한 유언을 남기고 소멸합니다.

 

그렇게 페이튼 주민들과 다 같이 사이카의 장례식을 모두 다 치뤘습니다.

 

사이카의 유언장에 아크가 있다는 사실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퀘스트를 하면서 늪에 잠깐 간 적이 있었는데 그곳에 아크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여섯번째 아크'헌신의 아크, 카르타'를 트리시온에 보관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아만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카마인과 함께 어디로 향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여기까지가 로스트아크 시즌 1 스토리이고, 이후부터는 시즌 2의 스토리가 진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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