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Bounce Defense' 찍먹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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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ce Defense | (출시 2025.02.05)

 

공의 물리를 통해서 적들을 방어하는 타워 디펜스 게임입니다.

 

게임 방식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하단에 이렇게 판들이 있고 공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 주어지는 재화를 통해서 판과 타워를 구매할 수 있는데요. 각진 판을 통해서 공을 궤도를 변경할 수 있고, 타워에 튀어나온 스위치를 공이 건드리면, 타워가 공격하는 방식입니다.

 

공이 외곽으로 나가면 파이프 쪽으로 크게 한바퀴 돌아서 다시 초록색 쪽으로 다시 나오는 방식입니다.

 

그렇게 적들을 계속 잡다보면 카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익숙한 삼지선다입니다. 각 상황에 필요한 능력을 고르면 더 원활하게 진행 가능합니다.

 

그리고 같은 등급 타워나 판을 합치면 이렇게 레벨이 올라가게 되는데요. 판의 레벨이 올라가면 얻을 수 있는 재화가 오르고, 타워는 더 강력해집니다.

 

만약 타워 스위치의 방향이 다르면 하나로 합쳐지더라고요? 공 방향만 잘 맞춰주면 활성화를 더 빠르게 할 수 있으니 DPS가 더 올리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각 타워마다 등급이 존재하고, 최대한 챕터를 클리어해서 잠금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상자를 통해서 카드를 얻으면 골드를 사용해서 타워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요.

 

최종적으로는 카드 5개를 선택해서 플레이 해야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카드 위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고요.

 

근데 게임을 하면서 느낀게 이렇게 판과 타워를 적절하게 조합하는 것보단...

 

그냥 판 하나로 입구 최대한 틀어막고 타워를 최대한 외곽에 배치하는 게 제일 강하더라고요? 약간 창의적인 배치가 있을 줄 알았는데 이점은 조금 아쉽더라고요.

 

간단한 평가

배치를 조금 더 신경쓰게 만드는 타워 디펜스 게임.

 

• 다양한 타워를 통해 다양해지는 스타일
• 디펜스 게임인데 은근히 퍼즐 요소가 있음
• 한글 번역 미흡
• 결과적으로 일원화과 되는 배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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