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Warship Defender: Idle Game' 찍먹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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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ship Defender: Idle Game | (출시 2025.05.08)

 

함선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멀리 나아가는 디펜스 게임입니다.

 

 

게임 방식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전함은 자동으로 앞으로 나가면서 적 함선을 향해 공격을 시작합니다. 컨트롤 요소는 크게 없기 때문에 적을 잡아서 얻은 별을 통해서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것이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접근하는 적 함대를 밀어내는 액티브 스킬도 주어지는데요. 이런 식으로 쭉 나아가다보면 적들이 강해지게되고, 함선이 파괴되면 나아간 거리가 기록되면서 골드를 받게 되면서 끝납니다.

 

얻은 골드는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하는데에 사용됩니다. 게임 내에서 업그레이드 하는 거랑 동일한데 골드는 미리 찍어두는 패시브 같은 느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이 있다면 게임을 시작할 때 주어진 별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절반 이상을 소모 시켜야 출발할 수 있더라고요? 혹여나 빨리 출발해서 픽 죽지마라는 그런 의도로 보이네요.

 

그리고 골드를 사용해서 연구를 하는 시스템도 존재하는데요. 여기서는 각 수치의 배율을 올려주는 느낌입니다. 사실 배율 자체가 그렇게 높지는 않는데요. 쌓이고 쌓이다보면 유효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코인을 사용해서 카드를 뽑을 수 있는데요. 카드를 올려서 각종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칸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얻은 코인은 여기 칸 수는 뚫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계속 업그레이드를 하다보면 포가 아니라 무슨 레이저가 나가는 그런 느낌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평가

천천히 앞으론 나아가는 함선을 보는 디펜스 게임.

 

• 강제로 시청하는 광고 X
• 다소 길어진다고 느껴지는 플레이 타임
• 한글 번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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