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Tap Master' 찍먹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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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 Master | (출시일 2022.04.11)

 

쌓여있는 블록을 방향에 맞춰서 하나씩 풀어나가는 퍼즐 게임입니다.

 

게임 방식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블록이 눈 앞에 보입니다.

 

블럭을 누르면 보이는 방향대로 움직이게 되고, 가로막는 블럭이 없다면 그대로 제거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쌓인 블럭들을 제거하면 됩니다. 슬라이드를 해서 보는 시점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

 

각 단계를 클리어하면 골드를 얻을 수 있는데요. 챌린지를 통해서 골드를 수급할 수 있고, 무한 모드를 통해서 자신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끝장을 볼 수도 있습니다.

 

골드를 모으면 블럭 스킨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색상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스킨들은 눈이 너무 아파서 그냥 기본 스킨에 기본 색상이 제일 좋더라고요.

 

각 단계마다 전체적인 블럭의 모양이 다른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쌩 정육면체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숨이 턱 막히더라고요.

 

그리고 블럭을 제거하다보면 퍼즐 조각을 단계마다 하나씩 나오는데요. 각 단계를 클리어하면 퍼즐 조각을 하나 얻게 되고 이게 쌓이면 하나의 그림이 완성됩니다.

 

최종적으로 전부 다 모으게 되면 희귀 스킨을 얻을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간단한 평가

게임 방식은 단순하지만 공간감이 요구되어 꽤나 어려운 퍼즐게임.

 

• 단순하지만 은근 난이도가 높음
• 다양한 스킨과 색상 변경으로 입맛에 맞게 변경 가능
• 시점 돌리기는 자유지만 카메라 위치는 고정이라 불편
• 불편하다고 느낄 정도의 중간 광고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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