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버닝 서버/유니온 3500 달성/월드 리프

 

어느덧 시간이 지나 3월이 되었고, 문득 월드 리프가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2월 말에 월드 리프가 시작이 되었는데, 지금까지 까먹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비숍 테라버닝 키우고 날려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또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버닝 서버에 키웠던 3캐릭이 있습니다.

테라버닝으로 와일드헌터를 육성을 했고, 나머지 메가버닝 캐릭터는 각각 배틀메이지와 바이퍼를 키웠습니다.

 

들어가보니 2월 25일 점검 후 부터 월드 리프가 가능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테라버닝 캐릭터 하나는 어디갔냐? 본섭에서 키웠습니다.

다른 분들 보니까 유니온 레벨이 좀 쌓이면 본섭에서 육성하는 게 더 빠르다고 하더라고요.

 

두 번째 테라버닝 캐릭터로는 일리움을 육성을 했고요.

아직 레벨 199이긴 한데 200은 사냥으로 찍기 귀찮고, 몬스터 파크로 천천히 올릴 생각입니다.

 

월드 리프마다 늘 보는 익숙한 화면입니다.

 

유니온 레벨 3773을 달성했으니, 이미 3500을 훌쩍 넘어버렸네요.

이번 테라버닝으로 총 '200+199+140+140' 이렇게 합치니 유니온 679 더 상승했네요.

 

또 할지는 모르겠는데 언젠가는 4000 고지를 밟을 듯 합니다.

 

'베테랑 유니온 2단계'로 승급하려고 했는데 여기서부터 드는 코인이 꽤 많이 들더라고요?

전에는 대략 100~200개 정도면 됐던거 같은데 430개나 필요하더라고요.

 

이것도 천천히 모아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