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TDS - 타워 데스티니 서바이브' 찍먹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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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S - 타워 데스티니 서바이브 | (출시일 2024.08.07)

 

타워를 개조해서 좀비들을 잡아 생존하는 타워 디펜스 게임입니다.

 

 

게임 방식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타워가 앞으로 나아가면서 좀비들을 만나게 됩니다. 캐릭터는 샷건을 쏘면서 좀비들을 하나씩 잡게 되는데요.

 

여기까지는 특별한 조작없이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좀비들이 생성되는 건물을 만나게 되는데요. 몰려오는 좀비를 상대하면서 이 건물들을 부수는 게 해당 스테이지의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죽다보면 골드를 어느정도 얻게 되는데요. 얻은 골드로는 타워를 개조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게 해줍니다.

 

각 무기에는 고유 기술이 있어서 에너지를 모아서 스킬을 사용해서 많은 좀비들을 잡을 수도 있죠.

 

무기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요. 레벨을 올리면 무기의 특성을 고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다보면 장비들을 얻을 수 있는데요. 이건 캐릭터 스펙을 올리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레벨도 올릴 수 있고요.

 

각 장비에도 등급이 있고, 레벨이 존재하는데요.

 

다행히 레벨은 부위별로 등급 상관없이 연동이 되기 때문에 그냥 등급이 높은 장비만 딱 착용하고, 나머지는 그냥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서 강화재료로 만드는 게 가장 좋아보였습니다.

 

끝에 있는 건물을 부수게 되면 스테이지 하나를 클리어 하게 되고, 바로 다음 스테이지로 넘아가게 됩니다.

 

해왔던 업그레이드도 초기화되고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면 똑같이 반복하고요.

 

그리고 보스를 잡으면 무기를 강화할 수 있는데요. 보스마다 주는 재화가 또 달라서 무기를 마음대로 강화가 되는 느낌은 아니더라고요.

 

간단한 평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타워 디펜스 게임.

 

•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적당한 타격감
• 다소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게임 방식
• 아직은 부족하게 느껴지는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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