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고양이 오피스' 찍먹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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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오피스 | (출시일 2024.05.03)

 

건물주가 되어 각종 고양이들이 사무실을 운영해 돈을 버는 방치형 타이쿤 게임입니다.

 

게임 방식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단층짜리 작은 건물의 건물주로 시작하게 됩니다. 방에 책상을 배치해서 작은 사무실을 만들면서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사무실에 필수 요소들을 배치하고 회사와 사무실 계약을 하면 고양이들이 사무실에 앉아서 일을 하게 되고, 임대료를 천천히 받게 됩니다.

 

재미있는 건 임대 기한은 게임 시간을 따르지 않고, 현실 시간을 따라간다는 겁니다.

 

이런 타이쿤 류 게임이 다 그렇듯이 미션을 천천히 따라가다보면 어느정도 빠르게 진행이 됩니다.

 

하지만 사무실을 운영하다보면 설비 시설이 고장나는 경우가 있어서 작업자 고양이도 고용을 해줘야 합니다.

 

사무실은 꾸준히 임대를 하다보면 해당 회사에 대한 레벨이 올라가 임대료가 상승이 높은 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 밖에서도 어느정도 활동을 할 수 있는데요. 소소한 부업 느낌으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또 사무실을 무턱대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전기가 부족해서 사무실이 꺼지는 사태가 발생하는데요. 사무실 한 구석에 전류실이 있는데 배터리를 업그레이드 해서 전기량을 확보해야합니다.

 

그리고 레벨이 어느정도 달성하면 건물 이주를 할 수 있는데요.

 

타 게임이면 처음부터 아예 다시 시작하는 경우도 있는데 특이하게 사무실 자재들이 그대로 이전이 되고 장소가 더 넓어집니다! 실제로 이사를 가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부자지수'라는 하는 수치도 존재하는데요. 초반에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던 것 같다가 중반부터는 부자지수가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야 상위 컨텐츠로 갈 수 있습니다.

 

부자수치를 올리기 위해서는 좋은 집과 차를 구매하면 올릴 수 있습니다.

 

방치형 게임 답게 오프라인 보상도 존재하는데요. 최대 2시간인데 동영상 광고를 통해서 8배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오프라인 시간이 긴 방식이 많은데 약간 특이한 방식이네요.

 

현실 시간이 지나면 해당 회사랑 계약 연장을 할 것인지 새회사를 찾을지 정할 수 있는데요. 상위 컨텐츠를 위해서는 각 회사의 경험치를 다 채워야 하는데요.

 

경험치 100%를 달성하면 다른 회사를 찾는 방식으로 플레이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중반 쯤되면 공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되는데요. 재료를 모아서 납품을 받아 재료를 전달하면 돈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생각보다 이쪽도 분량이 좀 많아서 신경써야 할 점이 좀 많았습니다.

 

간단한 평가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하는 건물주 생활

 

• 생각보다 분량이 많음
•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귀여운 고양이
• 약간 특이한 '부자지수' 관리
• 다소 얻기가 힘들고 소모처는 많은 유료 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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