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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키우기

나무꾼 키우기 | (출시일 2023.05.08)

 

도끼를 들고 각종 나무들을 베어나가는 방치형 클리커 게임입니다.

 

게임 방식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나무꾼과 나무 한 그루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화면을 클릭하면 도끼를 휘들러 나무를 베고, 나무를 벌목하면 골드를 획득하게 됩니다.

 

얻은 돈으로는 힘이나 치명타 확률/배율을 올려서 좀 더 원활하게 벌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후 좀 더 강해지게 되면 나무 자체의 등급을 올릴 수 있게 되는데요.

 

시간 내로 나무를 벌목하면 나무의 등급이 오르고, 등급이 높을수록 골드 획득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보석으로는 무기를 뽑을 수 있는데요. 상위 등급의 무기를 뽑게 되면 공격력을 크게 올릴 수 있더라고요.

 

나무를 베면 좌측 상단에 황금나무 게이지가 차오르게 되고, 전부 차오르면 황금나무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나무 등급 올리는 것처럼 시간 내로 벌목을 해야하고, 성공하면 많은 골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소환은 수동이더라고요.

 

또 보석으로는 스킨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스킨이 또 능력치를 올려주기도 하고, 사용하지 않아도 일단 20%는 적용되기 때문에 일단 전부 다 구입을 하면 되더라고요.

 

다른 컨텐츠로는 '사냥', '무한'이 있습니다.

 

'사냥'은 몬스터를 나와서 시간 내로 잡으면 재화가 떨어집니다. 몬스터에도 등급이 있고, 소탕 기능도 있어서 매일매일 하면 되고

 

'무한'은 시간 내로 최대한 점수를 올리는 RPG 게임의 허수아비 같은 느낌입니다. 이걸로 자신이 어느정도 강해졌는지 측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유물과 비슷한 시스템인 '보물'도 존재하는데요. 300등급 이후 황금나무/사냥/무한에서 낮은 확률로 나옵니다.

 

각 보물마다 올려주는 능력이 꽤나 좋기 때문에 보물 하나 얻을 때마다 확실히 강해지고 있는게 체감이 될 정도였습니다.

 

간단한 평가

 

게임 자체는 깔끔하지만 아직은 아쉬운.

 

  • 너무 세분화되지 않고, 깔끔한 업그레이드 종류
  • 오프라인 재화 수급 불가 (게임을 계속 켜놔야 함.)
  • 후반 컨텐츠 부족 (대략 1,000 등급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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