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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시즌 8에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노가다 던전 '캐니언 힐' 입니다.

 

사실 이번 시즌에는 히어로즈 모드에서는 기본적으로 떨어지는 골드의 양도 많고, 슬레이어 난이도로 갈수록 결과 카드 골드량도 더 늘어나기 때문에 던전 자체는 큰 상관이 없으나 '캐니언 힐' 던전에서 드랍되는 골드의 양이 많아 이쪽으로 많이 가는 편입니다.

 

입장 명성은 33,989으로 레기온 던전인 빼앗긴 땅, 이스핀즈의 입장 컷(33,043)보다 살짝 더 높기 때문에 평범한 어중이 떠중이 스펙으로는 입장도 못하기 때문에 나름 고스펙 노가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요 보상

주요 보상은 단순 '골드'입니다. 타 던전에 비해서 캐니언 힐에서 드랍되는 골드가 평균적으로 2,000~3,000골드 정도 더 드랍이 되기 때문에 여기로 많이 도는 편입니다.

 

결과 보상 카드도 풀로 돌 경우 판당 5~7만 골드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한 판 돌때마다 10~15만 골드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직접 실험을 해본 결과 200만에 가까운 골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일일 일무를 수행을 하고 나서 갔기 때문에 온전히 캐니언 힐에 피로도를 쏟아부으면 200만 넘게 골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전 토탈 이클립스 노가다가 생각나게 하는 골드양입니다.

(※ 커먼 장비 판매, 언커먼 장비 해체 / 잊혀진 땅 수리 X, 일일 임무 수행 O)

 

그외로 얻을 수 있는 재화는 '라이언 코어', '조화의 결정체', '골든 베릴', '(공명하는) 불길한 수정'에픽 장비를 부가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기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풀방을 돌게 되며, 모든 방을 돌게 되면 피로도 12가 소모됩니다. 구조가 깔끔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판 당 소모시간은 좀 걸리는 편입니다.

 

이제는 얻을 수 없기는 하지만 만약 안톤 시절 캐릭터가 있다면 '나는 85레벨이다.'라는 칭호에 던전에서 골드 획득시 획득 골드가 10%가 오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 칭호르 이용하면 바닥에 떨어지는 골드를 조금 더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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