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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항로

완벽한 재화 파밍 던전이라 할 수 있는 '폭풍의 항로'입니다.

 

레벨 96부터 입장을 할 수 있으며, 입장 시 피로도 8이 소모가 됩니다.

원래 다른 던전은 명성치가 낮으면 패널티가 있지만 항로는 특이하게 낮으면 아예 입장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현재 던파 노가다라고 하면 폭풍의 항로를 떠오를 정도로 대표 노가다 던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스펙이 타 노가다 던전에 비해서 좀 높은 편입니다.

직업마다 다르겠지만 최소한 100제 레전더리 풀셋 + 마부가 되어 있어야 비벼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주요 보상

아이올라이트 / 약간의 시간의 인도석 + 판 당 골드

 

사실상 아이올라이트 파밍에 가까운 던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적정 레벨 던전이기 때문에 판당 나오는 골드가 1.0~1.3 정도 나오고, 바닥에 떨어지는 골드도 쏠쏠합니다.

 

알아야 할 것들

폭풍의 항로 한 판에 두가지 던전을 볼 수 있는데, 각 테마마다 얻을 수 있는 아이올라이트의 개수가 다릅니다.

네이트람, 제 1척추에서는 드랍이 없고, 나머지는 1개가 나오고 왕의 유적에는 3개가 나옵니다.

왕의 유적이 많이 나올수록 아이올라이트를 많이 얻을 수 있겠죠?

 

가끔씩 던전을 돌 다 보면 두번째 던전이 나오지 않고 '변화의 마인 프리온'라는 몬스터가 나옵니다.

소위 '댕댕이'라고 부르는 이 몬스터를 잡으면 아이올라이트 여러개를 드랍합니다.

 

최소 5개가 나오며 최대 15개까지 얻을 수 있는데, 보통 5개가 나옵니다.

 

(좌) 프리온 X / (우) 프리온 O

댕댕이가 나오는 지는 미니맵을 통해서 알 수 있는데

보스 아이콘에 붉은 효과가 있으면 그냥 평범한 보스가 나옵니다.

우측처럼 보스 아이콘에 다른 효과가 없으면 프리온이 등장한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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