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Woodoku' 찍먹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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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oku

Woodoku / (출시일 2020.03.25)

 

테트리스와 스토쿠를 합친 느낌이 나는 퍼즐 게임입니다.

뭔가 2048 같은 게임과 같이 생각없이 하기 좋으면서도 은근히 생각을 해야하는 게임이더라고요.

 

게임 방식

테트리스처럼 가로나 세로로 쭉 맞추면 줄이 지워지면서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토쿠처럼 9칸(3x3)을 다 채우면 칸이 지워지면서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가로/세로를 맞춰서 지우거나 9칸을 채우면 지워지는 방식 자체는 간단합니다.

 

하지만 퍼즐이 랜덤으로 나온다는 것이 난이도를 상승시키는데에 기여를 하는데,

테트리스처럼 딱 필요한 모양이 나오지 않아 넣을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만약 밑에 있는 퍼즐을 넣은 공간이 없게 된다면 게임 오버가 됩니다.

 

그리고 콤보 개념도 존재하는데, 배열 지우는 것을 연속으로 하면 STREAK!이 나오게 되고,

한 번에 배열 여러개를 지우면 COMBO!가 나오면서 점수를 더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일일 미션

요즘 퍼즐게임이 다 그렇듯이 일일 미션이 존재를 하는데요.

대표적인 미션은 퍼즐 사이에 보석을 끼워넣어 보석과 함께 배열을 지우는 방식이 있습니다.

 

판에 보석이 깔려 있기도 하고, 퍼즐과 같이 딸려서 나오기 때문에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간단한 평가

개인적으로 퍼즐 게임을 잘하는 편은 아니라서 최고점이 상당히 낮습니다.

개인적인 TIP은 공간을 전부 다 사용 하지않고 최대한 +모양을 유지하면서 천천히 지우는게 점수가 좀 잘 나오더라고요.

 

몇 판 해보니까 중독성이 있고, 생각없이 막 굴리기에도 괜찮고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퍼즐이 어떻게 나오느냐의 랜덤 소요도 있긴하지만 그걸 해결하는게 퍼즐 실력을 유무이라 할 수 있죠.

 

그리고 광고도 게임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로 나오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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