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Stacky Dash' 찍먹 리뷰

Stacky Dash

Stacky Dash

바닥에 있는 타일들을 싹 끌어모으는 퍼즐 게임입니다.

 

옛날 피쳐폰 게임 중에 폭탄 같은 걸 옮겨서 제자리 넣는 그런 류의 게임이 생각나는데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아무튼 50단계까지 찍먹을 해봤는데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은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몇번 옮기다 보면 다 모을 수 있는 정도는 되더라고요.

 

게임 방식

시작을 한 상태에서 해당 방향으로 슬라이드를 하면 캐릭터가 움직이고 타일을 쌓게 됩니다.

타일을 충분히 쌓게 되었으면 타일을 소모해 다른 쪽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타일이 부족하면 더 이상 진행이 불가능해지고, 돌아가서 먹지 못했던 타일들을 다시 모아야 합니다.

 

타일을 많이 모아 끝까지 도달을 하면 모았던 타일을 소모해 점수의 배율을 결정을 합니다. (싹 다 모으면 5배)

만약 상자에 도달 유무에 따라서 점수의 배율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많이 움직여서 싹 다 모아줍시다.

 

퍼즐 요소

- 좌, 우회전 삼각형 / 포탈

빨간 삼각형에 가게 되면 빗변 방향으로 튕겨집니다. 위 사진대로면 ㄷ모양으로 움직이게 되겠죠?

 

포탈은 말 그대로 들어가게 되면 다른 포탈로 이동이 됩니다.

 

- 화살표 / 빨간 점

화살표로 가게 되면 화살표 방향 강제로 튕겨져 나가게 됩니다.

 

빨간 점에 가게되면 해당 점 위치에 일시 정지가 됩니다. 빨간 점에 닿으면 4방향을 다시 정해서 갈 수 있습니다.

 

스킨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를 하면 코인을 주게 되는데, 코인들을 모아 스킨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외형만 바뀌고 그냥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간단 평가

게임 자체는 시간 적당한 때우기 좋은 소소한 퍼즐게임인데, 광고의 비중이 너무나도 높습니다.

한 판이 끝나고 바로 광고가 나오기 때문에 불편하신 분들은 인터넷을 끄고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