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블러드 라인 노가다 (테라니움/농밀/강흔/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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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라인

메트로센터 지역에 있는 던전인 '블러드 라인'입니다.

 

레벨 88 이상부터 입장을 할 수 있으며, 입장 시 피로도 8이 소모가 됩니다.

과거 타락한 신전이 저스펙 노가다 던전이었다면, 현재 블러드 라인이 던파에서 가장 저스펙 노가다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정 당 테라니움을 이용 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계속 돌릴 수가 없고,

계정 당 1, 2 캐릭터 정도만 할 수 있습니다.

 

주요 보상

테라니움(정제된 테라니움) / 농밀한 이계의 정수 / 강렬한 흔적 / 성물을 포함한 다양한 장비들

 

레벨이 낮은 던전이라 던전 자체에서 얻을 수 있는 순골드는 매우 적습니다.

하지만 판 당 테라니움 6개를 고정으로 얻을 수 있으며, 테라니움을 이용해서 농밀, 강흔 등을 구입해 골드를 법니다.

 

그리고 스페셜 던전이다보니 가끔씩 성물이 드랍되는데, 경매장에 파시면 10~20만 골드 정도 부수익을 벌 수 있습니다.

 

테라니움은 무조건 보스방에 있기 때문에 다 부셔서 실수로 1, 2개 빼먹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개인적인 블러드 라인 노가다 TIP

스펙이 정말 낮아도 할 수 있고, 던전 순골드 자체는 낮아 오히려 수리비가 더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는 장비가 아닌 경매장에서 마봉 장비를 싸세 사셔서 이용을 하는 방법도 있고,

판마다 주는 정화의 돌 8개를 모으셔서 리컨스트럭션 장비를 노가다 용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리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다가 내구도가 다 떨어지면 팔거나 갈아버리면 됩니다.

 

마봉 아이템이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는데 저는 연금 추출기를 이용해서 마봉들을 모두 생명의 숨결로 바꾸고 있습니다.

최소한 그냥 파는 것보다는 싸게 먹히고, 생명의 숨결도 연금술에 자주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테라니움으로 낼 수 있는 수익은 '테라니움 80개 판매 + 정제된 테라니움을 통해 농밀, 강흔 구입'입니다.

총 필요한 테라니움은 테라니움 80 + 정테된 테라니움 15개이기 때문에 테라니움이 총 230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 캐릭터가 아닌 두 캐릭터로 테라니움을 각각 130, 100개를 모아서

한 캐릭터는 '테라니움 80 + 정테 5개로 농밀 구입', 나머지 캐릭터는 '정테 10개로 강흔 구입'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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