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현혹의 탑

망자의 협곡에 있는 '현혹의 탑'입니다.

 

레벨 95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필요 항마력은 4606으로 스펙 컷이 상당히 낮습니다. (피로도 사용 X)

대충 100제 유니크 장비 정도만 갖추면 쾌적하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층 마다 하루 한 번씩 입장 할 수 있고, 지하 7층을 클리어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에 초기화가 되며, 계정 당 5캐릭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지하 7층까지 내려가지 않아도 보상을 수령할 수 있으나 온전한 보상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최소 3층까지는 해주시는 편이 좋으나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지하 7층 끝까지 매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주요 보상

(마법 부여, 업그레이드 용) 카드 / 낮은 확률로 95제 에픽

 

현혹의 탑은 사실상 순 골드가 아닌 '카드'를 목적으로 도는 곳입니다.

얻은 카드로 업그레이드나 가성비 마법부여를 할 수 있고, 그냥 카드를 경매장에 파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끔씩 낮은 확률로 에픽이 나오기도 하는데, 에픽 소울로 갈아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보상 수령 우선 순위

지하 7층까지 모두 클리어를 하거나 매주 목요일마다 보상을 수령할 수 있고, 이런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현혹된 사념체'는 확정으로 받을 수 있고, 선택적 수령 보상에 최대 3개를 골라서 보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상을 전부 받을 수는 없기 때문에 자신이 필요한 것들에 대한 우선 순위가 필요합니다.

 

저는 가장 1순위로 '에픽 장비'을 선택합니다.

 

에픽 소울로 인도석을 구매하거나 힘의 정수를 구매해서 경매장에 팔거나

100제 장비로 새김/계승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에픽 자체가 유용하게 쓰이는 구석이 많기 때문에 1순위로 가져갑니다.

 

가끔씩 레전더리 장비도 나오는데 저는 레전더리 장비는 자리가 남는게 아니라면 절대 가져가지 않습니다.

레전더리 소울은 수급처가 에픽 소울에 비해 다양하기 때문에 차라리 그 자리에 카드를 가져가는 것이 낫습니다.

 

그 다음 2, 3순위는 각각 '유니크 카드', '레어 카드'입니다.

 

애초에 이것을 목적으로 현혹의 탑을 돌기 때문에 최대한 카드를 많이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카드는 경매장에 가져다 팔아도 되고 가성비 마법부여, 카드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약 카드가 2개 이하로 남게 된다면 마지막 4순위'평범한 카드첩'을 선택합니다.

 

개봉을 하면 커먼, 언커먼 카드가 나오는데 '카드 바인드 디바이스'를 사용해서 레어 카드로 합성을 합니다.

 

단, 카드 바인드 디바이스는 선택하지 않습니다.

만약 카드가 하나 밖에 없으면 눈물을 머금고 언커먼 디바이스를 고릅니다.

 

그리고 확정으로 얻은 현혹된 사념체를 디바이스를 구매합니다. 이게 디바이스를 선택해서 받지 않는 이유입니다.

 

에픽 무기 상자/항아리는 에픽 소울이 급한 것이 아니라면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만약 갈아서 인도석을 구매하실 거라면 그냥 시간의 결정을 사는 것이 더 싸게 먹힙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