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나락] 시즌 11 AP 초가스 룬/템트리 공략

보통 칼바람 나락에서 초가스는 탱커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스킬의 AP계수와 CC기 조합이 상당히 괜찮아 딜러로 이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즌 11 AP 초가스

1. 룬

룬은 어둠의 수확을 들어줍니다.

사실 지배 하위 룬이 초가스와 상당히 잘 어울려서 채용을 합니다.

 

보조 룬에는 침착을 들어 스킬 난사를 할 초가스에게 마나를 제공해주고 나머지는 주문력을 올려줍니다.

 

2. 스킬트리

에어본, 슬로우를 다 가진 Q를 먼저 선마를 해줍니다.

 

3. 스펠

스펠은 '표식 - 점멸'을 들어줍니다.

딜러이지만 탱커 역할을 아예 못 하지는 것도 아니고, 궁극기를 위해서 표식을 들어줍니다.

 

4. 시작 아이템 / 아이템 트리

시작 아이템으로 '사라진 양피지 - 2포션'을 가줍니다.

상위 아이템을 빨리 올려주기 위함입니다.

 

신화 아이템은 '루덴의 폭풍'을 채용합니다.

소소하게 딜링도 가능하고, 마나도 제공되어 스킬을 난사 할 초가스에게 좋은 아이템 입니다.

 

시즌 11에 오면서 영겁의 지팡이가 사라져 아이템 트리를 좀 더 공격적으로 가게 되는데,

악마의 포옹 등으로 지속 데미지를 챙겨주는 등 깡 AP 보다는 치유 감소 등 다양하게 챙깁니다.

 

신발은 마법사의 신발보다는 헤르메스를 더 자주 사용하는데. 탱커의 역할도 어느정도 수행하기 위함입니다.

 

5. 간단한 운영법

AP 초가스 (희망편)

초반 운영법은 탱커 초가스와 그렇게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주로 멀리서 포킹이 더 잦아지기 때문에 마나 소모가 더 커집니다.

 

CC기 스킬이 논타켓팅이라 적중률이 높으면 이만한 좋은 챔피언이 없습니다.

멀리 있는 적에게는 Q로 에어본, 가까이 있는 적에게는 W로 침묵을 먹이고 E평타를 사용합니다.

 

궁극기는 탱커 초가스와 똑같이 최대한 적에게 사용하지만 미니언에도 자주 사용하여 스택을 쌓아줍니다.

스택을 많이 쌓으면 AP 초가스도 어느정도 탱커 역할이 가능해 올라운더 역할도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스킬 깡딜이 높고, AP 아이템을 두른 다 해도 태생이 탱커고 뚜벅이라

극단적인 캐리는 불가능해 아군을 서포트 하면서 딜을 넣는다는 생각으로 Q 적중률을 높이는게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