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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냥은 진짜 싫어하는데 오랜만에 사냥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조금만 더 사냥하면 레벨업하기 때문입니다.

 

경험치 쿠폰도 없어서 그냥 사냥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레벨 220달성!!

 

츄츄 아일랜드를 탈출할 수 있겠군요

 

근데 퀘스트를 뒤져봐도 레헬른으로 하는 퀘스트가 안보이더라고요?

 

검색을 해보니까 무토한테 찾아가서 비켜달라고 해야합니다.

 

이제 밥 많이 줬으니까 비켜줘

 

생각해보니까 레헬른 오면 또 길뚫기 퀘스트를 해야한다니...

 

벌써부터 앞날이 어둡습니다.

 

뭐 대충 길뚫 퀘스트 해주고

 

루시드 옆모습도 한 번 봐주고

 

아 드디어 시작했네요.

 

귀찮은 아이템 수집 이거

레헬른에서 포스가 가장 높은 몬스터가 240인거 같은데

 

저는 340입니다. 칭호빼면 310이긴 한데

 

ㄹㅇ 사냥 아예 안하고 일퀘만 하면서 포스만 모았습니다.

 

그래서 퀘스트 자체는 혼자서 할 수 있었는데

 

가장 약한 몬스터인데 원킬이 안나네요.

그래도 프렌지키고 외줄타기 사냥하면 억지로 원킬 되기는 합니다.

 

퀘스트 중에 얘들이 제일 힘들었어요

 

아무리 잡아도 접시 조각을 안주더라고요.

 

퀘스트를 계속 하다보면 이제 루시드 쪽으로 가게 됩니다.

 

아 이맵 이거 유튜브에서 많이 봤는데

실제로 가보게 되네요.

 

이 맵은 상하가 길어어서 윗점프 없는 캐릭을 위해서

'로프 커넥트'도 주고 아주 센스가 있어요.

 

드디어 루시드와 만났습니다.

 

스토리모드 루시드를 잡으면 됩니다.

아직 카벨도 못잡았는데 허허

 

스토리모드라 그런지 딜 자체는 잘 들어가는데

 

패턴은 아예 몰라서 계속 죽더라고요

 

이거 잘못하면 데카아웃 할 거 같아서 빡집중하고 잡았습니다.

 

잡으니까 몬컬 등록도 운좋게 되었네요.

 

어쨌든 스토리모드 루시드 잡았습니다.

 

드디어 레헬른 심볼 받았습니다.

 

레헬른 일퀘는 '드림브레이커'인데요. 

해봤는데 약간 땅따먹기 같은 느낌입니다.

배고픈 무토에 비하면 아주 간단하고 쉽네요.

귀찮아서 14층까지만 하고 나오니

이렇게 '드림 코인'을 주게 되는데

드림브레이커 하루 3번을 하면 랭커가 코인을 또 줍니다.

코인 30개가 심볼 1개이기 때문에

츄츄때에 비하면 빠르고 많이 모으기는 조금 힘들거 같네요.

 

그리고 층수는 10층마다 저장되는거 같던데

 

나중에 각 잡고 드림브레이커 층수를 좀 쌓아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레헬른에 오게되면 일퀘가 좀 더 간소화가 되는데요.

 

배고픈 무토 2판 만해도 3판 어치의 보상을 주고

여로 퀘스트도 4개에서 3개로 줄어들었습니다.

장착하니까 아케인포스 +30이 되었는데

 

또 레헬른 심볼 레벨 업 할 생각을 하니 앞날이 캄캄하네요.

이제 템도 슬슬 제대로 맞춰봐야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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