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avy의 게임창고

협곡과 똑같이 칼바람 나락에서 사이온은 탱커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챔피언입니다. 가끔씩 딜러의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탱커쪽이 더 안정적 입니다. 시즌 11 탱커 사이온 1. 룬 룬은 착취의 손아귀를 들어줍니다. 최대 체력도 조금은 늘려주기 때문에 사이온에게 알맞는 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룬은 사전 준비, 과잉성장으로 방어력과 체력을 챙겨주고 철거 등으로 공성도 빠르게 해주도록 합니다. 2. 스킬트리 협곡과 똑같이 Q를 먼저 선마를 해줍니다. 사이온이 한타에서 CC기를 크게 넣을 수 있는 스킬이라 중요합니다. 3. 스펠 스펠은 '표식 - 점멸'을 들어줍니다. 궁극기가 없으면 뚜벅이에 가까운 사이온에게 표식과 점멸은 돌진기, 도주기 둘 다 사용할 수 있는 스펠입니다. 4. 시작 아이템 /..

오늘도 PC방에서 로스트아크를 접속을 했는데 많은 패키지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유튜브에서 디렉터의 편지를 분해해서 모코코 아바타를 얻는 영상을 봤는데 이걸 저도 하게 되다니 뭔가 영광이네요. 받은 2주년 아바타와 모코코 아바타 입니다. (모자 아바타는 기존 그대로) 여기서 아쉬운게 모코코 아바타는 열지 않고 놔뒀다가 남캐 키워서 그쪽으로 줬어야 했는데 좀 아쉽네요. 아무튼 실리안은 신뢰를 쌓기 위해서 이것저것 열심히 싸우면서 일을 합니다. 어린 아이를 구하면서 조금씩 신뢰를 쌓기도 하고요. 그렇게 병력을 모아서 슈헤리트와 만나게 됩니다. 이런 악역 특징이 처음에는 바로 안싸우고 적당한 부하 한 명 중간보스 정도로 던져둔다는 것이죠. 적군이 계속 올려왔는데 다행히 신뢰를 얻었던 보람이 있었는지 도와주러 왔..

로스트아크를 집에서 노트북으로 즐기기에는 렉도 걸리고 자주 팅기면서 끊겨서 집 근처 PC방 새로 생긴 곳 정찰 겸 방문을 해봤습니다. 해상도 1080p 최상옵인데 무리없이 잘 돌아갑니다. 확실히 배경과 캐릭터의 그래픽이 확실히 차이가 나긴하네요. 저번에 검의 인장을 지킨다고 카마인과 싸운 아만이 어디갔나 싶었는데 구석에 발견했습니다. 이렇게 스퀘어홀을 등록할 때마다 하나하나 진행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군요. 점점 배우는 스킬이 계속 쌓이는데 스킬 퀵슬롯은 8개 뿐이라 버려지는 스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인파이터 주력 스킬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태라 나중에 보고 다시 정리할 생각입니다. 유디아 대륙을 건너 루테란 서부의 자고라스 산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NPC '실리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로스트아크 최대 도시 서버인 '루페온'이 대기열로 꽉 찼더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상대적으로 중소도시 서버라 대기열이 없을 줄 알았는데 '실리안' 여기도 대기열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대충 10분 정도 기다리니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메인 퀘스트를 쭉 하고 있는데 역병이 계속 돌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소소한 던전을 혼자서 뛰기도 하고 이렇게 각이 딱 잡힌 던전도 계속 혼자서 돌고 있습니다. 근데 혼자서도 충분하더라고요. 근데 왜 이 사제만 막타치고 이것저것 다 할까요? 보니까 던전의 나가는 문이 없던데, 알고보니까 '탈출의 노래'를 사용해서 나가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악마가 아닐때는 이렇게 치유도 해주고 뭔가 만능이 아닌가 싶네요. 이제 국경지대에 입성했습니다. 전에도 역병이 있었는데 여기는 더 심한거 ..

튜토리얼이 끝나고 밖으로 나가니 새로운 NPC '아만'을 만났습니다. 같이 마차를 타고 마을로 가는데 갑자기 습격이 왔는데 다행히 무사히 도망쳤습니다. 성당으로 가니 석판 일부가 소실이 되어 있더라고요. 이걸 보자마자 이 조각을 찾아야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여기서부터 다른 유저들을 만날 수 있더라고요. 대도시가 아니였음에도 사람이 매우 많았습니다. 이제 퀘스트도 메인 퀘스트가 아닌 일반 퀘스트도 같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일반 퀘스트도 같이 하면 좋다고해서 최대한 모든 일반 퀘스트도 클리어 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각 지점마다 스퀘어홀을 등록할 수 있는데 일정량의 돈을 내고 각 스퀘어홀로 이동을 할 수 있더라고요. 엔더 더 건전에도 비슷한 게 있어서 바로 적응 했습니다.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탈출의 노래..

어느덧 시간이 지나 3월이 되었고, 문득 월드 리프가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2월 말에 월드 리프가 시작이 되었는데, 지금까지 까먹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비숍 테라버닝 키우고 날려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또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버닝 서버에 키웠던 3캐릭이 있습니다. 테라버닝으로 와일드헌터를 육성을 했고, 나머지 메가버닝 캐릭터는 각각 배틀메이지와 바이퍼를 키웠습니다. 들어가보니 2월 25일 점검 후 부터 월드 리프가 가능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테라버닝 캐릭터 하나는 어디갔냐? 본섭에서 키웠습니다. 다른 분들 보니까 유니온 레벨이 좀 쌓이면 본섭에서 육성하는 게 더 빠르다고 하더라고요. 두 번째 테라버닝 캐릭터로는 일리움을 육성을 했고요. 아직 레벨 199이긴 한데 200은 사냥으로 찍기..

로스트아크 찍먹하게 된 이유 최근 메이플 확률조작으로 큰 논란이 되어 로스트아크로 이주하거나 찍먹을 하시려는 분들이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저도 그 중 한 명입니다. 생각을 해보니 저는 RPG 게임 중에서는 메이플, 던파 이후로는 새로한 RPG 게임이 전혀 없더라고요. 배그 같은 FPS 게임은 솔직히 거기서 거기라 적응이 쉬웠지만 RPG 게임은 게임마다 방식이 또 많이 다르기 때문에 어쩌면 저에게는 새로운 도전이기도 하죠. 3D 게임은 거의 하지 않았기도 했고요. 과거에 내가 3D RPG 게임을 한 적이 있나 찾아봤는데, 대략 10년전에 야후꾸러기에서 '노스테일SE'을 한 기억이 있더라고요. 차이점이 있다면 노스테일은 전체 이용가에 사양이 낮은 게임이었고, 로스트아크는 청불에 사양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라는..

칼바람 나락에서 일라오이는 다대다 전투가 자주 일어나는 환경이기 때문에 충분히 위협적인 챔피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즌 11 AD 일라오이 1. 룬 룬은 정복자를 들어줍니다. 지속적인 전투가 중요한 일라오이에게 정복자가 가장 어울리는 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적진에서 딜을 하기 때문에 최후의 저항을 들어 추가 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강인함 등을 챙겨 탱커 역할도 수행할 수 있게 해줍시다. 2. 스킬트리 영혼을 끌면 아군과 같이 영혼을 때릴 수 있기 때문에 E를 먼저 선마해줍니다. 3. 스펠 스펠은 '표식 - 점멸'을 들어줍니다. 뚜벅이에 가까운 일라오이에게 좋은 돌진기가 되기 때문에 무조건 표식을 들어줍니다. 4. 시작 아이템 / 아이템 트리 시작 아이템은 '강철가시 채찍 - 충전형 물약'으로 가줍니..

크리티아스 주간 퀘스트 메이플의 주간 퀘스트는 크게 기계무덤, 타락한 세계수, 크리티아스 이렇게 3개의 주간 퀘스트가 존재합니다. 그중에서도 크리티아스 주간 퀘스트가 3개 중에서 좀 더 보상이 좋아 꾸준히 하게 됩니다. 크리티아스 NPC '이자크'에게 말을 걸면 주간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고, 매주 월요일 자정에 초기화됩니다. 이렇게 퀘스트 5개가 있고, 다른 일일/주간 퀘스트처럼 마음에 들지 않는 퀘스트는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주간 퀘스트 5개를 모두 수행했습니다. 몬스터 레벨이 170~180대이기 때문에 5차 전직난 직후에도 빠르게 사냥을 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 5개를 모두 완료하면 2,500 반마력을 주는 반마력석 조각 4개, 반마력석 3개를 줍니다. 반마력을 더 많이 얻는 방법 크리티아스..

칼바람 나락에서의 판테온은 협곡의 판테온보다 아무래도 단점이 더 부각되는 챔피언 입니다. 하지만 초중반 교전의 능력이 좋아 한타를 통해서 이점을 가야하야 합니다. 시즌 11 AD 판테온 1. 룬 룬은 정복자를 들어줍니다. 판테온은 E로 한 번 버틸 수 있어 전투 지속력이 괜찮은 챔피언입니다. 패시브 W를 활용해 정복자가 아닌 집중 공격 룬도 괜찮은 편입니다. 나머지 룬은 생존을 위해서 강인함을 챙겨주고 흡혈 룬도 들어줍니다. 2. 스킬트리 칼바람에서 포킹이 중요하기 때문에 Q를 먼저 선마를 해줍니다. 3. 스펠 스펠은 '표식 - 점멸'을 들어줍니다. 판테온은 돌진기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표식의 성능이 좋기 때문에 표식을 들어줍니다. 4. 시작 아이템 / 아이템 트리 시작 아이템은 신화 아이템에 따라서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