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avy의 게임창고

점점 층을 내려가면 갈수록 던전의 길이가 계속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보스전은 커녕 길을 뚫는 것도 꽤나 큰 부담이 됩니다. 그래도 가면 갈수록 별가루 수급은 쉬운 편이긴 하지만 그만큼 장비의 가격도 같이 올라가기 때문에 점점 노가다의 요소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험난하게 길을 뚫어 고대유적 엔포트 10층까지 닿았지만 여기서 잠깐 멈추기로 했습니다. 기존에는 광역기를 사용해서 적들을 한번에 쓸어잡는 전략을 세웠지만 가면 갈수록 몬스터가 단단해지고 선턴을 빼앗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에 못 잡으면 반격이 엄청 강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전략을 약간 수정을 할 필요가 있어보이더라고요. 일단 재료들을 끌어모아 가구를 조금 더 업그레이드를 해줬습니다. 방어력과 버프턴 추가 정도면 상당히 중요한 스탯이..

제 85화. 펠리타의 새 마법지팡이 펠리타 선생님이 아끼던 마법지팡이가 부러져 버렸대요. 선생님이 속상해서 막 우세요. 우리가 선생님이 다시 웃게 만들어 드리도록 해요. 학교 앞의 미나가 주인공을 찾았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펫 교실의 펠리타 선생님이 찾고 있다는 이야기였다. 학교로 들어기 2층의 펫 교실로 향했다. 펠리타의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끼던 마법 지팡이가 부러져버렸다는 말을 해주었다. 그래서 마법 지팡이를 새로 구해보기로 했다. 먼저 료마 선생님을 찾아갔다. 일단 료마 선생님과 같이 아수리아 왕국으로 향했다. 카디쟈는 료마 선생님께 아수리아 왕국의 명예를 걸고 빠른 시간 내에 공급하겠다는 말을 해주었다. 이후 료마 선생님과 헤어지고 대지마을로 가보라는 조언을 듣고 대지마을의 라우라 촌장을..